
방금 나온 속보임. 일론 머스크가 2018년에 받기로 한 보너스 패키지가 방금 델라웨어 대법원에서 승인 됨으로써 재산이 갑자기 1000조 뚫어버림. 자세히 말하자면 2018년에 머스크가 자기회사 테슬라에서 250조에 달하는 보너스 패키지를 자기 자신한테 지급함. 물론 회사돈으로. 근데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투표하니 거의 만장일치로 찬성함. 그래서 법적으론 합법적인 보너스.
그런데 전세계 역사상 그 어느 회사에도 CEO한테 250조에 달하는 보너스를 한적이 없고 액수도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라 민주당에서 그건 너무 비도덕적이고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고 딴지걸음. 물론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 지지했고. 그런데 어쨋든 합법적인 절차로 만든 보너스라 대법원에선 아무 이의제기없이 무난하게 승인해버림. 이로써 250조의 보너스가 완전히 입금됐고 일론 머스크 자산이 하루아침에 미친듯이 뛰어서 1000조 뚫고 넘어가버림. (참고로 한국 1위 재벌 이재용은 전재산 22조).
근데 역시 우파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이라 이게 가능한거지 사회주의 국가 한국이었으면 대국민 운동 일어나고 전국 찢빠 및 좌좀 짱깨 조선족들 일어나서 저돈 나눠먹자고 서민, 하층민한테 좀 나눠주라고 난리나고 찢재명 민주당은 빛의 속도로 요상한 인민법 만들어서 갑자기 세무조사 들어가고 이것저것 세금으로 삥뜯어서 기본소득으로 뿌렸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