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우파 자본주의 국가라 카지노 도박이 완전 합법임. 그리고 조금 큰 도시면 어김없이 동네 카지노가 있음... 도박 액수 제한도 없어서 1억들고가서 하루종일 도박하고 다잃고 그 다음날 또 와도 합법. 참고로 사회주의 국가 한국은 현금포커가 명백한 불법이고 심지어 강원랜드 가도 30만원 제한있고 횟수 제한도 엄격해서 사실상 하지말란 소리.
어쨋든 포커현금이 진짜 재밌는 이유는 한타이밍에 50만원씩 슬슬 베팅하면 타격감이 장난아님. 그렇게 간보다가 확신 걸리면 올인하고 덤벼들면 상대방도 죽자고 달려들면 테이블에 천만원 이상씩 베팅걸릴때도 있음. 그때는 진짜로 전쟁하는 기분이남. 타격감이 장난아니고 스릴도 ㅈㄴ 넘침. 그리고 그렇게 사투를 하고 포커 다치고 딱 나왔을때 돈이 늘어나 있으면 조온나 뿌듯함...( 참고로 나는 포커친 액수가 내 한달 소득의 10%를 넘은적이 없음. 다쓰고 저축다하고 남은 돈으로만 함).
미국 내에만 카지노가 300개 이상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 가족끼리 평범하게 오는 경우도 엄청 많음. 아니면 일끝나고 퇴근하고 오는길에 잠깐 카지노 들려서 도박좀 하고 집에 오는 경우도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