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히키코모리들을 피해 방에 숨어있는거뿐이다

 

 

 

안네 프랑크가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그 안네 프랑크가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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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히키코모리가 아닌 사람을 찾기어려운 시대다

 

 

정신적으로는 대부분이 다 히키코모리가 되어있다

 

 

그러나 먹고살아야하기에 출근하고

 

인간관계의 기본도 모르며 인간관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매일 등교하거나 외출해서 돌아다니고 있다

 

 

그들이 히키코모리라는 증거는 점점 무인매장. 키오스크 등등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듯 우리는...... 정신적 히키코모리들도 외출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외출해서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히키코모리인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다

 

 

즉...히키코모리의 정의도 바뀌어야 할때가 지났다

 

 

그 사람이 외출을 자주 하느냐 안 하느냐가 기준이 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정신적으로 히키코모리인지 아닌지가 새로운 기준이 되어야 하는것이다

 

 

나처럼 인간을 사랑하고 히키코모리의 정신을 가진 자들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히키들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방에서 외출을 잘 안 한다

 

 

밖에 나가면 길거리에 널린 사람들 99%는 히키들이기 때문이다

 

히키가 장악한 세상인것이다

 

 

 

 

 

이들은 넷플릭스같은 ott를 일년에 몇달은 꼭 결제하는 자들이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의존도가 높다....

 

유행이나 최신 뉴스. 연예인의 사생활 등에 대해 지나치게 박식하고

 

올해 새롭게 개정되거나 바뀌는 법률등에 대한 정보도 가장 빠르게 뱓아들임

 

 

 

 

예를들어 코로나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내일부터는 버스에 탑승할수 없습니다"......라는 뉴스를 가장 빨리 알게 되는 자들이지만

 

응집력이 없고 비진취적인 정신적 은둔자들인 그들은...

 

"이런 ㅈ같은 백신을 왜 맞아야 되냐 ! 우스꽝스러운 마스크는 왜 써야 되냐! 우리 함께 모여서 거부 운동을벌이자!" .....같은 짓은 꿈에도 벌일 생각을 하지 못했엇다.

 측은하게도 순응자들인 것이다

 

 

 

 

나는 그들과 접촉할때마다 불쾌해지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피해 방안에 숨어 있는 방법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편의점예 갔을때 카운터에 앉아서 인사도 안하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직원은 정신적 히키인것이다

 

 

난 그런 자들과 피함으로서 내 기분을 보호하기 위해 외출을 안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히려 날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것이다...

 

 

이렇게 억울할수가

 


 

 

 

 

엄마가 빨리 자라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할것 같다

 

요즘 내 용돈을 줄이겠다고 협박중인데

 

너무 두렵다....

 

다들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