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을거 없나 하고 팔공산을 올랐는데
운좋게 식용버섯을 발견하고 따왔다
한참 더 산을 헤집고 다녔지만 저것말고는 아무것도 못 땄다
그래도 다행이 주말에 먹을 술안주거리 하나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