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베에서 좌좀 대깨문, 찢빠들이 돈있으면 미국보다 한국이 살기 좋고 돈없으면 미국이 살기좋다고 자꾸 가스라이팅하는 이유가 지금 한국 부자 탈출 러쉬 가속되서 똥줄타고 있기 때문임. 그리고 대깨문들이 주장하는게 왜 터무니없는 개소리인지 정확히 팩트로만 써봄.


첫째, 미국은 경제수준에 따라 누리는 치안이 하늘과 땅차이다. 내가 미국 대학 다닐때 그리고 그후 첫 직장 다닐때 그리고 이직해서 이사갔을때 전부 중산층 백인 동네 suburban 지역에서 살았는데 단 한번도 총소리 들은적도 없고 새벽이나 밤에 여자애들이 혼자 조깅하는것도 자주봄. 미국에서 중산층 이상되는 백인동네는 걍 한국만큼 안전함. 다만 못사는 동네는 굉장히 위험함. 즉 가난하면 언제 약쟁이한테 총맞을지 모르는 흑인동네에서 벌벌떨며 살아야 하는게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임. 돈없는 거지면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는 거의 없음.


둘째, 전세계에서 인구대비 부자 이탈자수 1위가 한국임. 왜냐면 상속세 60%로(50%에다 추가로 주식 다량 보유하면 10% 추가로 뜯어감) 전세계 1위 상속세기 때문에 부자면 일단 나라에서 존나게 조짐. 탈탈 뜯어감. 반면에 전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이 이민오는 나라는 미국임. 왜냐면 미국은 상속세 기본공제가 450억에다 매년 따로 공제 받을수있고 그 이상으로 돈이 아주 많으면 걍 trust fund 또는 재단으로 합법적으로 상속세 안낼수있음(그래서 미국 부잣집애들은 하나같이 trust fund가 있는것). 그리고 부자면 미국에서 즐길께 너무 많음. 뭐 일단 자가용 비행기 타면서 자기가 소유한 정원, 숲 위에 날아다니면서 기관총들고 사냥할수도 있고 대형 호화 크루즈 VIP 표 하나 끊어서 거기서 파티하면서 떄씹도 가능(미국은 부자들끼리 크루즈에서 에스코트, 바니걸까지 고용해서 바다 한가운데 나가서 지들끼리 파티하는거 많이함).


셋째, 미국은 전세계에서 [민영화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임. 그래서 애초에 돈 좀 있는 집안은 어릴때부터 애들 사립학교로 보냄(일본도 이런점에선 미국과 비슷함). 반대로 한국은 강력한 강제 평등화 정책으로 사립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고 거의 전부 공립에서 평등한 교육을 받음.



넷째, 한국은 전국 개거지 도태남 장애우 전부 공짜로 의료보험 받음. 그래서 돈없으면 한국이 최고. 하지만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 민영제도라 돈을 더 많이 낼수록 더 좋은 서비스를 받고 돈없으면 서비스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