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지가 아프길래 비뇨기과 갔는데 요도염이라 하더라고

문란한 성생활 그만 하라면서 항생제 주사 맞고 가라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주사실로 갔는데

안경쓴 날카롭게 생긴 누나가 주사실에 있더라

바지 내리라고 해서 바지 내림

그러더니 원래 엉덩이 주사 놓기전에 그냥 톡톡 건드리고 말자나

근데 이년은 뭐 기분이 나쁜건지 생리중인건지

씨발년이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림

깜짝 놀라서 "아"하고 뒤돌아 보니 주사 바로 꽂음 ㅅㅂ

그리고 시크하게 솜뭉치로 꾹 눌러주더니 "문질러주세요" 하고 나감

다시 생각해도 존나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