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미국을 필두로 국가 부채 비율을 줄이고자 

부실 건설사 및 금융을 조지기 시작함. 

 

2. 그런데 전 세계에서 딱 3나라가 반대로 행동함

베네수엘라, 터키, 대한민국임.

베네수엘라 터키는 돈을 무제한으로 풀어서 

주식은 몇만퍼센트 상승했고 집값도 10배가 뜀

그런데 화폐 가치는 그 훨씬 이상으로 하락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들 거지가 됨. 

 

3. 한국은행은 신기한 짓을 함. 

어려운 은행들 대상으로 일주일짜리 채권을 발행함.

그리고 이자도 못 갚아서 다시오면 

이번엔 이자를 포함해서 무한히 일주일치 돈을 빌려줌.

이게 돈을 푼 거랑 다를 게 뭐가 있음? 

왜 트럼프가 우리나라보고 환율조작국이라고 하는지

알겠음?

참고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문재인이 

알박기하고 나간 인사임. 

 

4. 그러니까 좀비 건설사가 등장하기 시작함. 

오늘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건설사들이 

어차피 정부가 돈 대줄거니까 베짱부리며 버티기 시작함.

 

5. 여기에 강남 큰손들도 올라타기 시작해서

강남을 시작으로 집값이 폭등함. 

화폐 가치는 점점 쓰레기가 되는데 

끓는 냄비 안에서 그들만의 축제가 시작됨. 

 

6. 2025년 초까지만 해도 이런 단기채권 잔액이 

5천억 정도였음. 2025년 말에는? 무려 6.5조원이 됨. 

 

7. 그러면 에이 6.5조원으로 나라가 흔들려? 라고 생각할 

새끼가 있을텐데 통화승수라는게 있다. 

한국은행이 처음 1조원을 찍어내면 은행 간 그 돈이

돌고돌면서 신용창출이 일어나 14배가 됨. 

즉 6.5×14= 91조임. 

 

8. 여기에 최근 아예 돈을 영구적으로 뿌리겠다는

국채 매입 1.5조원도 발표함. 

즉 1.5×14=21조원.

둘을 합쳐서 112조원이다.

이정도면 강남 아파트 전체를 매입하고도 한참 

남는 돈임. 

 

9. 이정도 돈이 풀렸으면 원래

금리가 제로가 수렴하고 부동산과 주식이 폭등해야 정상임.

근데 금리가 올라감. 

이게 뭔지 앎? 시장이 대한민국을 불신한다는 거임.

즉 한국에 축제가 벌어졌는데 환율이 박살나고 있으니

외국인들은 어떻게 하겠음? 나중에는 처망할 거 같으니

슬슬 익절내지 손절을 시작하겠지?

외인들이 빠진다는 건 외환보유고도 같이 박살난다는

것을 의미함. 

 

10. 그럼 다시 시장의 돈을 회수하고 

원화가치를 정상적으로 돌려야하지 않겠냐고?

4에서 말한 좀비 건설사들이 그렇게 하게 두질 않음.

얘네 이제와서 정리하면 얘네 뿐만 아니라 

금융사들 줄도산함.

 

11. 그럼 그 직원들은? 다 짤려야겠지?

근데 지방선거는 코앞이지? 

답이 있음? 없음 

지금 이게 현재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