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도 하얗고 담백하다길래

싱거운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칼칼하다.

진라면 매운맛 살짝 못미치는 칼칼함이 있다.

먹고나서도 혀가 살짝 얼얼하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

면발도 적당하게 쫄깃하고 깔끔하다.

맛자체는 좋았다.

정말 깔끔하고 국물도 내 마음에 드는 라면이다.

그러나 역시 가격대가 상당하다.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저가라면 2개 먹는 것보다는

이거 하나 사먹는게 좋다고 보는데

30초반 이하 젊은 친구들에게는

가격부담이 있어서 그닥 인기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