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는 새로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쉽게 실현하기가 좀 힘들다. 

 

서양에 비해 리스크를 감수하는 정신이랄까나? 모험적이질 못함. 안정을 우선시하고 단체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거든.

 

당장 한중일 학교 수업시간 자체가 아직까지 서양처럼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고 토론하는 분위기가 아님.

 

유교, 단체주의, 일제시대 잔재, 독재/군사정권 잔재 등 여러 복합적인 사회, 문화적인 요소가 짬뽕 되어서 동양은 한계에 부딪힐수 밖에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