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왜 조갑제기자의 사기-반공어법에 속았나-기독교세계관 아니라,관직 중심으로 반대정파 찍어내는 어법이 반공이란 악습 때문.
 
 
보수기독교로 치면 개혁주의 신앙은 신앙진실 자기책임이다. 자유민주도 자기 삶의 자기 책임이 원칙이다.
 
영어권 진보기독교는 소련공산당의 당성에 완강하게 부정한다. 소련식 당중심주의의 폐해를 깊이 경험한 것이 영어권 진보진영에서는 히틀러 파시즘이다.
 
동학신앙에 종교혼합된 다른복음이 된 기독교는 조갑제의 사기반공어법(반공사기단)의 측면을 후원한다. 권력은 쥐는데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사람만 쓰는 표현을 보면 왜 모르나? 비슷한 장면이 민정당 때도 있었다. 권력은 쥐고 싶은데 이해는 못한다. 동시에,..... 권력을 쥔 권력연합중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도 군사정권에서 비슷하다. 그때도 국뽕. 그때도 1인 독재가 민족담론인데, 지금도 똑같다.
 
조갑제 기자는 대구경북 귀족 혐오가 반공이라고 사실상 사용한다. 조갑제기자 글에서 의미있는 반공은 없고, 꺼꾸로 한자문명속에서 중공식 코뮤니즘이 대방출되는 일이 매우 흔하다.
 
김대중 지지층에서 유신체제 극복 때 나왔던 표현으로 아직도 유효한 말이 있다고 본다.
 
미래의 반공은 의도적으로 반공이라고 논할 이유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 제대로 따르면 그게 반공이다.
 
뒤집어서, 지금 좌경화는 한국교회가 다른복음 논리로 빠지는 신앙 병신 상태(죽어버린 교회 신앙 사회)니까 나온다.
 
이 내용을 아까 글에서 넣으려고 어제 밤에 생각했는데..... 물론 이 주제로 논문으로 쓰려고 하면, 각 영역에서 쭉 참고서 달고 논문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다. 어차피, ! 하고 지르기만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고, 상세하게 해설논문 써도 모를 사람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