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자신의 가족 구성원 중 하나를 신고해서

범죄자, 정신병자, 문제아, 사회부적응자, 체제부적응자 등으로 낙인 찍었다면

당연히 신고를 당한 구성원이 가족에게 원한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그와 반대로

국가에서 가족 구성원 중 하나를 신고한다면

당연히 국가에 원한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무엇이 옳을까 생각해보다 글을 써봤습니다.

참고: 금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