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불당 지지자중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 1위는 김민석, 2위는 조국으로 조사됐다.
둘 다, 6.25는 북침전쟁이 확실하다고 믿었었다. 그런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 바탕해서, 그들만의 잘못된 틀로 세상을, 국제정세를 지멋대로 이해했고,
그런 이해에 확신 아닌 강박적 믿음을 불어 넣어, 다른 사람에게도 그걸 강요했고, 세뇌시켰다. 나아가서는 문화전쟁을 통해,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그런 거짓 세계관을 세뇌시켰음.
어느덧, 그런 가짜가 정식 교과 과정에까지 스며들어갔다. 그 결과가 지금의 4050 병신 개미친 세대들임. 80년대~90년대 중반 학번 인서울 대학졸업생 대부분이 더불당 지지자이다. 딱히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사회주의 정당을 지지하고, 자칭 자유민주주주의를 꽃피웠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해체하려는 정당을 10년~20년째 지지하고 있다.
2. 얘네들이 미친 놈들이라는 걸, 아는 방법은 여러 경로가 있는데, 오늘은, 아주 지겹게 들어서 다들 아는 것에 관한 거다. 즉, 6.25 한국 전쟁에 관한 것.
여기서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
■ 과연, 한국 사람이건, 외국 사람이건, 정상적이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 "6.25는 북침전쟁 혹은 미국과 남한이 유도한 전쟁"이라고 확신을 갖고 믿을 수 있는가? ■
이게 핵심 문제가 되겠다.
인공지능은, 이 문제를 이렇게 정리한다. (주요 인공지능 7개가 - 프랑스 Le Chat 도 포함- 전부 대동소이한 논리를 전개한다.)




이런 내용은 사실, 브루스 커밍스의 "수정주의 사관"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 "정설"이었다. 당시 여러 증거나, 논리, 국제정세, 미국-일본-한국측 자료 등이 전부 합치, 도대체 의심을 품을 여지가 전혀 없는 "정설"이었다.
근데 이쯤되면 브루스 커밍스의 주장은 "수정주의 사관"이 아니라, "음모론"에 다름없다. 애초, 그의 이론(주장)이 나왔을 때부터 "근거, 실증"이 없다는 반론이 팽배했었다. 결국, 브루스 커밍스는 "형편없는 음모론자"였다는 게 입증됐을 뿐이다.
그리고, 그를 그토록 믿었던 당시 80년대~90년대 한국의 대학생과 자칭 진보적 지식인들은 "음모론자"였을 뿐이다. 그들이 요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음모론자라고 딱지를 붙이는 건,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김민석, 김민웅(김민석 형), 조국 등, 지금 더불당 고위층의 100%와 국힘 고위층 90%가 "6.25는 북침 or 미국-남한의 남침 유도" 라고 확신했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그들이 "인간"의 머리를 갖고 있었다면, 그렇게 믿을 수 있었는가, 없었는가라는 문제이다.
위 "인공지능"의 논리와 근거를 가만히 보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의문을 품을 수 없는 게, "6.25는 스탈린-모택동-김일성이 결행한 기습 남침"이다.
후에,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에 당시 6.25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전부 건네 줬다는 건, "기존의 정설"을 확인해 줬을 뿐, 새로운 사실은 전혀 없었다. 머쓱해진 건, Bruce Cumings. 그의 부인이 한국인인데, 아마도 그 부인이 바람을 잡았을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
그게 아니라면, 자칭 학자라는 사람이, 저렇게 황당한 주장을 40년이 넘게 할 수 없다. 요즘 재미 언론인으로 회자된다는 Jean Cumings 에 대해, 나는 엉뚱한 상상을(환각을) 하고 있었는데, 혹시 아버지가 Bruce Cumings 가 아닐까...아버지의 패악질에 대해 속죄하는 의미로, 언론인으로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나는 망상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Jean Cu"m"ings 는 한국계로 보이고, Cu"m"ings는 대단히 희귀한 성씨다. Cu"mm"ings는 아주 흔한 성씨다. m 이 2개인가 1개인가에 따라, 희귀성ㅡ흔한 성씨로 날카롭게 갈린다.
3. 어쨌든, 우리는 정신과 의사가 임상적으로 "진단"하기 전에도, "미친 놈들"을 간파할 수 있다.
한국 전쟁을 어떻게 보았었는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하는 문제는 "미친 놈들"과 "정상인"을 가를 수 있는 결정적 리트머스 테스트다.
김민석, 김민웅, 조국 같은 미친 놈들을 차기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자신있게 "미친 놈들"이라고 판단해도 된다.
4. 요즘에서야 내가 오래 전에 주장했던, "리재명 지지자들은 전과자들"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 같다. 계기는 조진웅(본명: 조원준) 사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상대적으로 과거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지금/현재를 보고 판단하는 편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데, 가령 Kevin Spacey 사례.


초특급 할리웃 배우가, 과거 "성추행" 사건이 폭로되면서 일거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아주 심각한 동성애 강간 성향이 있어서, 수많은 젊은 남성 배우들에게 성추행을 했었다는 게 밝혀짐.
모든 방송, 공적 활동에서 쫓겨났다. 그런데 최종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 받았음. 그럼에도, 미국 사회는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편력을 용서하지 않았음.
이렇듯 각 사회, 나라는 그에 맞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지금 더불당의 조진웅 옹호론자처럼 주장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봄.
한국에서는 학폭, 강간 등은 미국 사회의 "성추행" 급에 해당한다.
반면, 살임미수 혐의로 복역까지 했었고, 잦은 폭력행위로 전과자로서 청년시절을 보냈던 배우는, 미국 사회가 완전히 용서했다. 오히려 미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해 주고 있음.
바로 아래 배우.


Mark Wahlberg 는, 과거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정말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다. 기부하고 사회봉사하는 등, 충분히 속죄했다고 미국 대중들은 생각해서, 그의 더러운 과거를 완전히 잊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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