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나이 20대 중반부터  지금 의 나이 45세 까지 약 20년간 부모님을 부양했어  내가 버는 돈으로 .. 

20년이란 시간 동안... 그래서 난 내명의로 된게 없어..  

 그리고 난 저녁마다 어머니 전신 안마를 해드리고 있어..  어머니가 밤에 자기전에 나한테 안마를 받으셔야 해 그래야 주무셔.. 

이것 말고도 어머니 아버지께 정말 많은 크고 작은 효도를 하며 살아왔어.. 내 나이 45세 현재까지

 그런데 난 효자가 아니야 왜냐고? 난 결혼을 못했어 그래서 손주 손녀 안겨드리지 못 했어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난 결혼 할 생각이 전혀 없어

 그럴 능력도 자신도 없어    그래서 난 효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