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달쯤 되었는데  초객으로 첫방문 이후부터 일어난일이다 .   원래  옵션서비스란게 존재하는데 

그런거없이 야스까지해버림 . 끝나고 대화하면서 먼저 연락처 물어보고   본인은 여기서 일한지 두달되었고 원래는 의류브랜드에서 알바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였다고한다 .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어쩌다가 일을하게되었는지랑  그리고 대화도중에 물어도봄  원래 옵션있는데 왜 그냥 해준거냐고 물어보니까 

오빠 잘생겨서 그냥 연락하고 지내고싶다면서 그럼 . 동네도  차타고 15분~? 정도 거리임 

솔직히 여자애 이쁘긴하다 가슴도크고 ... 암튼 나도 동의하고 오케이하고 번호교환하고 그이후에 밖에서 5~6번정도 만났고 

연락도 이친구가 자주함  슬프게도  한번 카톡하면  한타임끝나고 정확하게 정시 5시 5분 6시 5분 7시 5분 이런식으로 답장해주드라 

물론 만나서 데이트할떄도  내가 돈쓸꺼라고 생각하는데  애가  패이가 썌고 버는돈이 나보다 많다보니  오히려 나보다 돈많이쓰는 경향이있음 .

밥먹어도 걍 지가 사겠다면서 쿨하게 결제함 물론 나야 떙큐긴한데  좀 생각이들게되더라 

첫데이트때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밖에서만나니 서로 민망??한 느낌이였다가 갑자기 오빠거리면서 팔짱끼고 걷더라 

암튼 나의 가장큰 고충은   지금 이시간에도 그녀가 출근해서 다른손님들과 키스한다는 상상이 머릿속을 지배해서 너무힘들다 

감안하고 만남을 이어온거지만  상황은 납득이 가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