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내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싶을정도의
텐션으로 시작.
지난주 금토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명상하며 포기하지않으니
안식일 새벽 나름의 또 기회가
우주가 역시 방향을 제시해주노 이번행복은 흔들림없이 오래가면 좋겠노
2025년 마무리 스스로 선물을 주기위해 이바라키에 재방문




2023년 11월 지어진 오니쿠루
도깨비 크루?
양육복합시설이라한다.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1층에 사람이 꽤많음. 모든 대여장소는 예약이고 나머지 테이블이 무료니 현주민이 매우많음
1층은 안내 그리고 복합시스템 아이들 뛰노는 장난감등이 많음


2층은 육아에 관한 모든게 있음. 직원들도 장난아니게많음
2층부터 윗층까지는 테라스 다 출입가능
이때부터 이바라키시에 완전빠져듬


3층은 예술 이런거라 무료로만화 그냥 바로 최신것까지 전부, 일본음악 cd 전부 듣기가능
무용실 작곡실 연주실 예술에 관한 모든 공간은 다 있고 폰으로 예약시 가능한듯 주민분들이 자기 취미생활을 여기서 엄청 쓰시는


저렇게 창가보면서 자기 공부하는 사람많은느낌
나가면 테라스가 한바퀴 돌기가능


4층
잡지부터 에세이등 여기가 도서관인가 생각함. 책이 꽤 많음
다른 공간은 메인홀 연주회등



알고보니 5층이 도서관
후. 이바라키시 살면 좋겠구나 수치가 MAX 돌파


6층가면 일본식 방도 있고 코워킹룸등 그리고 저렇게 정원에 자고있는 사람도있음

이거보고 타카츠키시 빠르게 버리고 이바라키에 올인하기로
일베닉도 몇년만에 바꿈

여긴 식당이 없어서 1층 카페에서 늦은 점심..
오늘만큼은 더 맛있는 걸 먹으려했지만..
또 점심이 탐험하다가 까먹어서 주변 메인은 거의다 닫음




가까운 OIC(오사카 이바라키 캠퍼스)잠시 구경

여긴 학교내 음식점 가격들




학식먹는 곳 같음
가격이 한번 먹어보고싶노 ㅋㅋㅋ
1인 칸막이가 엄청나노 독서실인줄
혼밥배려인듯


갓카마크도 보이고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
학생들이 엄청 공부중이더라 미래에 다들 멋진 사람들이 될듯

온김에 쉴겸 캠퍼스 스타벅스 방문. 머쉬멜로 초코라떼 랑 라즈베리 치즈


잠시 몇개사러 이온몰왔다가 저녁
저녁 흑식초 생선 튀김 야채 요리인데 괜찮은듯

오차츠케하고 차마시니 몸이 뜨끈하노

추가로 말차 티라미슈 추가
오이시합니더

사이토 히토리 신간이 나와서 구매. 전자책도 구매가능하지만
일단은 종이책 꽂혀서 구매


편의점에서 군것질 구매 후
오늘은 매우 흡족한 하루. 내일도 포기하지않고 나아가겠다는 마음뿐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