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통합하는 이야기에서, 876월의 박종철신화가 개그로 바뀌는 이유
 
 
민주정의당 국정교육 메시지는 이런 메시지였다.
 
국방 통치권자 1,
경제 수호자 1,
법을 어기는 자 맴매로서 수호자 1
사회 붕괴 막는 수호자 1
 
1인을 믿느냐?
 
여기서, 민주화세력은 민주정의당은 자유민주주의 본래의 민법적 가치를 몰랐다고 지적했다. 자주 인용하듯, 그때 배링턴 무어의 독재와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원을 예로 들고,....
 
민주주의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시점전환
국가경제와 미시경제의 시점 전환
여당과 야당, 야당과 여당 시점전환
등등의 시점 전환으로서 교환적 사유가 있는곳에서 발전한다.
 
일본 파시즘은 일본 사무라이의 교환적 사유 결여
모택동주의도 종족당파주의로서 교환적 사유의 결여라고 했다.
 
그리고 내세우는 것이 광주전남 중화사상(우주중심)으로서 대 통합이다. 말은 좋다.
 
그런데,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은 김일성 민족 우주중심으로 남북한 공산민족 줄세우기다. 그들의 시선은 6.15, 10.4, 판문점도 평양선언도 그렇다.
 
그런데, 김정은은 이제 광주전남 우주중심론에 들러리 행사를 안한다고 단언했다. 박헌영 구출전쟁부터 1982년 직전까지의 김일성 노선으로 돌아간 것이다. (국토완전정복론)
 
조국통일민주전선으로
 
온 우주에 김일성 민족으로 결합. 여기에 민법질서가 있을까?
 
이에 아류작으로서 이재명씨가 광주전남 동학씨족주의로 우주중심론을 그리는 것이, 윤석열 내란재판(윤석열=대구경북=광주전남 기준 오랑캐)이다.
 
필자가 자주 예로 들듯,
 
상간녀와 법적 부인의 대통합을 불륜남이 주장하더라도,
 
법적 부인은 그 불륜남의 대통합을 못 느낀다고 했다.
 
통합, 통합, 통합, 하여 논하는게 만나는 논리적 한계가, 민주정의당 1인 통치권자 문제와 정확하게 같다.
 
소름끼치게 무서운 일이 있다.
 
보수진영에서 조갑제씨의 자유대한민국 논하는 분들은 자유민주주의를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 순간도 알았던 적이 없는 분들이다. 그저, 민주정의당 논리에 호남색깔을 피자 토핑하듯 하면 다 치유됐다고 하는 분들이다.
 
결국, 모든 게 사기이고, 허구가 됐다.
 
더불어 민주당의 통합, 통합 하는게,
 
꼭 불륜남의 상간녀와 법적 부인의 통합같은 법적부인이 인정할 가능성 제로의 이야기다.
 
국민이 동의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부인하며 민주정의당은 글로벌 스탠다드 주장의 김대중진영에 항복했다.
 
그러면 같은 원리다.
 
전라도 씨족이 갑을 먹는 것이 19876월에 합의된 사항일까?
 
전혀,
전혀,
 
전혀 아니다.
 
결국, 합의된 사항은 글로벌 스탠다드 자유민주이고,
 
보수진영에 지식인 등판이 상호교차검증이어야 하는데, 지식인 교차검증이 아니라, 한 무더기 귀족들의 팀 야바위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