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A씨가 "바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보고 싶다"며 여성 공인중개사 B씨에게 접근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B씨와 함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공실을 둘러보던 중 흉기로 위협하고 손을 묶는 등 강도 행각을 벌였다.

A씨는 B씨의 신용카드로 약 3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구입 후 되팔아 현금화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B씨는 사건 현장에서 탈출 직후 경찰에 신고하며 긴박한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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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즉시 A씨의 차량과 신원을 특정하고 전국에 수배를 내렸으며, 약 한 시간 만에 서울 금천구에서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A씨는 경찰의 정차 지시에 불응하며 중앙선을 넘나드는 위험한 도주를 감행했지만 결국 체포되었다.

체포 후 A씨는 조사 과정에서 공황장애를 주장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경찰서는 A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범행 가능성 및 사건 전반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입주할 집 보러 왔다”며 접근한 남성…여성 공인중개사 노린 끔찍한 범죄(+공인중개사, 평택, 강도,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