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관계에서도 자신을 감추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리더는 바로 다름 아닌 "음지의 리더"임

음지에서 양지를 바라보면 자신을 노출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볼 수 있음

이것이야 말로 리더가 지향해야할 가장 옳바른 자세라는 것임

따라서 리더는 음지를 뚫고 양지로 나가 전면에 서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그러면 자신의 과오와 업보로 인해 함정에 빠질 것이며

따라서 올바르게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없다.

리더는 간파당해서는 안된다

군주는 자신이 지닌 신비력을 외부에서 통찰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

군주는 하늘처럼 높고  땅처럼 드넓으며 측량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야함

그러면 신하는 군주를 감히 비판하지 못한다.

군주가 신비력을 상실하면 신하는 호랑이로 돌변하여 군주의 등을 노린다.

사실 가장 두려운 존재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