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항상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지금 우리 정부는 정부 지출을 확대하고

 

복지 지출을 늘리고 예산을 팽창시키고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올리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이 찾아오기 쉽다.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제 정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당장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몇 년 뒤에 망한다고 해도 당장 인기를 끌고 당선되어야 하니까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정책을 선택한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노동자의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다시 노동자는 하락한 실질임금을 보전받기 위해서 더 많은 임금을 요구하게 되고,

 

이는 다시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킨다. 

 

노동자와 서민의 권익을 강조하는 진보정권이 집권했을 때 오히려 부동산과 주가가 많이 오른다. 

 

진보정권은 서민과 약자를 돕기 위해서 재정지출을 늘리고 복지 정책을 확대하는 걸 좋아한다.

 

재정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온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렇다. 

 

결국 서민을 돕겠다는 진보 정권의 따뜻한 복지 정책과 선심 정책이 부동산을 보유하지 못한 서민과 노동자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중남미에 포퓰리즘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예외 없이 물가가 폭등했다.
 

꽁짜 점심은 없다 -밀턴 프리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