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고어는 출소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를 탔다.
'이제 누구와 실전 경험을 쌓을까.'
자신의 실력은 적어도 목숨을 걸면 지방 폭력조직 3인자 행동대장은 몰라도 2인자는 이기는 실력이었다.
예전의 천마2세 렌 버전 당시 게임의 그 육신이었다면 행동대장은 가볍게 재끼겠지만..
그래도 일단 체육관에 들어가서 적당히 15분간 샌드백을 두드리고 게임에 접속했다.
*
- 린고 아메유리 24세
중국 황제 혈통 무림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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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한 등근육이 있는 린고 아메유리가 한손으로 옷깃을 잡고 당기자 마이클 고어는 확 끌려갔다.
그리곤 왼발로 빗걸기를 걸어 넘어트리는데, 그리곤 뺨을,
짝-!
한 대 때렸다.
타각-,!
가볍게 볼을 차듯 걷어차곤 와후로 크게 주먹을 한대 내려찍었다.
그리고 마이클 고어, 즉 진표범은 쓰러졌다.
= = =
암흑룡이 자신의 친구를 데려와 신의 세계속에서도 아주 강력하기로 유명한 제우스 신의 실체인
신들의 왕, 번개신 제우스의 진실한 본체인 창공과 차원의 워프세계를 미어다니는 푸른 용, 대신거력 진청룡에게 진표범을 보여주었다.
암흑룡이 말했다.
"유피테르, 저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나?"
그러자 제우스가 대답했다.
"질기고도 질긴 놈이군. 마치 예전의 허큘리스를 떠올리게 해."
"놈의 신이 되어보게. 유피테르."
그러자 유피테르가(제우스가) 대답했다.
"못할거없지."
그렇게 진표범은 자기도 모르는 새 청룡의 힘을 얻게 됬다.
= = =
진표범은 일단 배구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배구선수중 싸움짱에게 5억을 건네주는 대가로, 1:1 실전싸움을 붙기로 했다.
그의 키는 238cm인데, 몸이 잽싸고 날렵하고 팔뚝과 활배,광배,등배근,허리가 발달하고 하체도 딴딴한 연갈색 피부의 미남이었다.
계약서는 작성됬고,
Aeight Tube 라는(에잇 튜브) 공식 파이트클럽 프로그램 칩이 장착된 5D Drone으로 촬영과 함께 싸움이 시작됬다.
초고속으로 훅이 일대 들어왔고, 머리가 흔들리자 원투 훅이 두방 더 들어왔다.
그리곤 배를 밀어차더니 싸다구를 때리는데,
진표범이 간신히 위빙으로 피하고 라이트 승룡어퍼컷을 배구선수에게 후려쳐 넣었다.
238cm에 88kg였지만, [김제동]이라는 이름의 탤런트와 동명이인이지만 완전히 잔인한 지배자같은 싸움꾼이던 파이트 타입인 배구선수 김제동은 이렇게 강한 펀치를 맞아보기는 중1때 일본여행에서 일본 고교생에게 3:1로 싸우다 그들중에 한명의 덩치가 인근 학교 짱이던 재수없는 경우, 그의 가라데 어퍼컷의 상대적인 나이차의 체감적인 그때말고는 처음이었다.
진표범이 바로 상단 회축으로 파이트를 이었고, 김제동은 턱에 발뒤꿈치를 맞곤 더 아팠고 결국 진표범의 옷깃을 쥐고 집어던져버렸다.
김제동도 유도에 있어서는 적어도 1단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낙법을 쓰곤 바로 일어난 진표범이 제동에게 라이트 스트레이트 정권을 맞았고,
나름 태권도 5단이었던 전력이 있는 김제동이 앞차기를 두번 오른쪽 앞차기 한번, 전진해가며 왼발 앞차기를 차는것에 이어서 빰을 잡고 니킥을 갈겼다.
그리고 왼쪽 무릎으로도 턱에 니킥을 앞턱에 갈겼고, 진표범의 머리칼을 오른손으로 채잡고 왼손으로 목덜미를 꽈악잡고는,
"더 싸울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표범이 잠시 말하길,
"또.. 똥이 마렵다. 화장실좀 갔다와서 싸우자."
그러자 김제동은,
"이기고싶은가보네. 쉬고 싶으면 더 쉬고싶다고 솔직히 말하지."
그리곤 진표범의 배를 왼주먹으로 때렸다.
뻑-,
주륵,
진표범의 설사가 바지춤 사이로 흘리나왔다.
"웩. 뭐야 이 냄새는. 진짜네요. 죄송합니다. 급똥싸고 오세요."
* * *
그리고 25분 후.
다른옷으로 갈아입고 온 마이클고어가 나타났다.
"더 붙읍시다. 김제동씨."
그러자 김제동이 말하길,
"아뇨. 저 그냥 돈받고 가야겠습니다. 입금이나 시켜두세요."
마이클 고어는 깝죽대며,
"날 이겨. 못주겠는데? 빼앗으라니까."
김제동도 그에 지지않았다.
"죽.고.싶.나.보.네."
그리고 인공지능 드론이 신체 컨디션 측정기 다화질 카메라로 둘이 몸이 잘 달아올랐음을 보고 싸움 시작을 선언했다.
잽,!
진표범의 레프트 잽이 눈가에 날아오자 김제동은 뒤로 고개를 젖히고, 앞니가 흔들거리게 인중을 맞곤 입술이 피투성이가 됬다.
그리곤 바로 김제동이 하이킥을 날렸고, 양손으로 끌어잡은 진표범은 자빠트리곤 마운트 포지션을 잡았다.
"아까 내가 쉬고왔으니 이걸로 서로 물르고, 삼세판이라고 한 판 더 붙읍시다."
그리고 다시 김제동이 일어나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번엔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진표범이 다리에 레드킥을 갈기자 쩔뚝 거리다 일시적으로 움직임이 리드미컬하지 못하게 느려진 김제동을 깃과 소매를 잡아 허리채기로 넘겨버리고 굳히고는 주짓수 기술로 락을걸어 마무리했다.
그리고는 5억을 넘기곤 인사와 함께 마이클 고어는 떠났다.
진표범이 얻은 교훈은. 운동선수는 아주 세단것이었다.
김제동은 이제 갓 고교배구에서 대학배구로 올라온 고작 20살이된 새내기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