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부터먹음

 

아마 바람이 흔해지고 (남녀 죄다 어디서 일해서 푼돈얻어오고)

 

배가고파 그런듯 (?) 

 

닭의날개를 먹는건

금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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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기억함 통닭, 빨간 양념치킨에서 날개보면 재수없어 했음 <아 ㅡㅡ 원래 안먹던건데> 하면서)

 

식당에서도 

안팔고 버리든지 그랬고,

사람들이 (닭날개가 남아돌아도)얻어가는일도 거의 없었고

 

윙 요리가 생기고 발전?한게 1999 전후일걸

 

그전엔 통으로 닭요리를 먹을땐 할수없이 같이먹었지

 

(튀기지 않으면 꽤작음

걍구우면 오그라들어있고)

 

 

근데 그때도

결혼한이들(자두애미 ,자두애비 애들둔부모들 등등 )은

저거 유부가 먹으면 바람난다고 안먹어씀

 

 

....

 

근디 00 년대부터 

전국각지 에서

죄다 (그전엔 안먹더니닭날개를  튀겨갖고

크게 만들어서

먹고

이런 식용방법이흔해지고나서

 

닭값이 미치게 올라감

 

(80년대에도 서울지여ㄱ에서 치킨은 비싸지고있었다지만 소스원료 제조방법이 달랐다거나 인건비?)

 

닭이 본래 

외계생물인데 

(그래서 이걸 외계운세 춘천에서 먹으면 맛이 또달라져서 맛있다고 말해지는. 춘천머물땐 누구나 외계인됨(?) )

 

이거날개를 열심히쳐먹으니

바람나는것에 그치지 않고 

(어쩌다 먹어야 뷸륜정도 이지 ,,)

 

아마 죄다 미쳐서 우가우가하다가 

 

홀린듯이 닭 중독돼서 계속먹고또먹고 

닭값을 계속올린듯 

 

 

세뇌(?)

 

==

 

 

닭날개는 

돼지고기 ,  오리고기 등등

디른 육류하고 같이해서 조금 먹어야

앙화가 적다고 함

 

내생각엔

양고기도 같이 추가해야할거 같은데

이러면 넘비싸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