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 아마존에서 자체적으로 파는
쌀 200g*24팩을 35,600원에 구매한 것이 도착
아마존 사이트에 이거보다 싼 쌀을 파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일단 아마존꺼라 궁금해서 주문
후기들을 보면 그냥 똑같은 쌀이라함

점심
돼지고기가 원래 로스 샤브샤브로 굉장히 얇은데 실수로 작은 후라이팬에서 조리해서 다 고기가 붙어버려서 가위질로 돈까스 속살처럼 되버림
생각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일단 고기 야채 소스 밥은 맛없기 어려운 구조라 잘먹음
후라이팬용 호일 이거 노무편한데 ??? 설거지 시간이 거의반은 줄음

샐러드는 라이프에서 파는 과일 디저트 패키지
위는 오렌지 딸기 키위에 아래는 파인애플도 따로 들어갔는데
과일 가성비는 이게 최고인둣

장보기 위해 외출
바람이 장난아니노 자전거도 날라가노..

라이프 2층 문구점에 왔는데 노트가격이 좀 상당하노
다음부터는 공책류는 다이소가서 사던지 온라인으로 대량주문하던지

싱크대 주변 청소를 위해 구매
일본의 기술력에 기대중

싱크대 배수관 근처를 미생물이 먹으면서 밤새 치워준다는데
노무 궁금해서 하나 구매


소스 미트볼과 치즈 구매

치즈 옆에 큰 피자가 하나에 2800원???
피자가 원가가 낮다고는 들었다만 무슨 마법을 쓴거노
다음에 기회가되면 어느정도 퀄리티일지 도전하고싶노

돌아와서 요리시작
숙주위에 닭다리살 그고 스프,마늘, 버터

10분 지나면 나름 잘 익고 향도 좋은 냄새가


구매한 미트볼 소스를 데워서 올리고 치즈를 얹고 호일을 1분 다시 덮어주고
밥이랑 먹는다.

간식으로 산 어느 빵
저 빵위 하얀 크림부분이 맛있는데 내부에는 없음

그리고 오랜만에 그릭 요거트 맛이 깔끔하고 좋았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