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연금이 없었다면
저 청년의 꿈은 "9급공무원" 이 아닌 "과학자" 였을것이다
우린 매달 65조를 할배 할매 통장으로 꼽아줘야 한다
미국에 투자한거처럼 원금 회수 그딴거 없고 그냥 65조 소비다
기업 78%가 “세금·복지 부담 때문에 사람 안 뽑는다”라고 울면서 답한다
그래서 정규직 문은 좁아지고 집은 하늘 위에 떠 있고
결혼은 꿈이고 애는 죄가 되고 경쟁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전쟁이 된다
한 명이라도 더 죽어야 할머니들 통장이 살찌고
한 명이라도 더 떨어져야 할아버지들 밥값이 나온다
젊은 것이 매달려 죽든 옥상에서 날아가든
피 토하며 쓰러지든 노인은 그냥 매달 입금 문자만 확인하면 된다
내 친구가 죽었다 내 동생이 떨어졌다 내 새끼가 사라졌다
그런데 왜 노인들만 매달 웃느냐
노인은 악이다
노인연금은 우리 피로 돌아가는 청년 학살 기계다
제발 이 기계 좀 꺼줘
우리라도 살자 제발 그만 죽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