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날도 춥고...
홍어 부작용으로 편도선도 붓고 어제 죽다 살아났노

짬뽕 대신 덜 자극적인 우동~..

이 가격에 냉동 오징어 안쓰고 한치 쓰는게 맘에 드노

맛은 ㅍㅌㅊ 면도 적당하니 후룩후룩 잘 넘어가더라

메인 탕수육 (9,000₩)여기는 탕수육 땡기면 혼자오기 좋음,,흐흐

좋아하는 부먹 탕수육 ㅎㅎ (소스에 오이만 들어가면 완벽할듯)
주방에선 계~속 탕수육 튀기는 소리가 들리고 포장 손님도 많더라
일단 고기 밑간이 잘된 옛날 탕수육 느낌..맛있다 배달하면 맛 없을맛

그리고 갓 튀겨 나온 옥수수튀김(?)겉은 설탕물로 코팅됨
앉자마자 다른 테이블 다 주고 왜 나만 안주노 싶어서 삐졌는데
금방 튀긴거 줄려고 기다렸다 준거였노 ^오^


후식으론 맥주 말고.,,
편도에 좋아보이는 후랑쓰 150년 전통의 고오오급티 한잔^^*~
khai dream- Fantasy
Summer is Like a Dream 들으며 마시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