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한테는 책임을 전가했지만 마누라는 끝까지 지키며 
마누라 대신 셀프 탄핵까지 불사하면서 아내를 지킬려 한 진정한 이 시대 최고의 공처가 아내바라기 
정권의 흥망여부 국가의 명운 따위조차도 그의 진정한 아내사랑을 막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