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AFP동양(東洋)】 3대의 대형 허큘리스C130 군수송기(軍輸送機)에 분승(分乘)한 1백50 내지 2백 명의 이스라엘군 특공대(軍特攻隊)는 4일 0시(한국시간 4일 오전6시)를 기해 이스라엘 국가의 파란많은 28년 사상 최장거리인 3천8백40㎞의 해외원정군사작전(海外遠征軍事作戰)을 감행,아프리카 대륙 깊숙이 침투하여 우간다 수도 남방 엔테베 공항에 착륙, 30분간 전격적(電擊的)으로 기습공격(奇襲攻擊)했다. 특공대는 일주일 전 아테네 공항에서 에어프랑스 항공사 소속 에어버스 여객기를 납치한 팔레스타인 게릴라7명을 사살하고, 1백4명의 인질(人質)을 극적으로 구출, 작전 8시간 35분만인 4일 오후 2시35분(한국시간) 텔아비브시(市) 로드공항으로 개선(凱旋)하여 영웅과 같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