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젊은 여의사 있길래 첨부터 뭔가 믿음직 스럽지않은거임 어쨋든 항생제 주사맞고 약처방 받았는데 무슨 약이 9알이 있는거임 ㅅㅂ
난 감기에 약을 9알이나 준적은 살면서 첨이었음
그래서 어쨋든 약을 먹는데
시발 기침도 더심해지고 목도 더아파오고 나을 생각을 않는거임
시발 짜증나서 이틀뒤에 대학병원가서 처방전들고갔더니
대학병원의사가
놀라더니 여기 어디에 위치한 병원이에요? 라고 그러길래
우리동네라 말해줬더니
혹시 노인 의사분께서 운영하시는 병원이냐고 놀라서 물어보시더라
시발 여기서 뒤통수 꽝 맞은 느낌이었다 아 내가 의사 잘못 찾아갔구나
아니 요즘같은시대에 겨우 감기같고 이렇게 쎈약을 주는 의사는 보기힘들다고 90년대식 처방이라고 그러길래
아니다 젊은 여의사 분이 하는곳이다 했더니
허허.. 웃으시더니 큰일날사람이네 이러고 약 다시 지어주시더라
그러니까 바로 3알 짜리로 바뀜
먹고 하루만에 싹 나았다
개씨발 한국여자들은 진짜 어딜가나 민폐고 어딜가나 좆같은 씨발년들 뿐임 진짜
개좆같은 씨발 사람 몸같고 장난질을치네 진짜 칼로 찔러죽이고싶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