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분양받은 꽃게 이제 먹는다 

산책 시켜달라고 냉장고에서 얼마나 달그락 거리던지



라면2개 정도? 물에 무 넣고 (익을동안 게 손질)

(넘쳐흐르는 장이 약혐이라 가림..)

시판된장1 고추장0.5 집된장0.5 코인육수or다시다 넣고 풀리면

두부랑 꽃게3마리 넣고 뒷정리 


게 익으면 짤라주고 나머지 야채 넣고 고추가루 조금,소금간

(다진마늘은 생략)


내용물에 비해 국물이 없어서 비주얼 ㅎㅌㅊ 꽃게탕 완성...

진한 국물이랑 꽉찬 게살은 ㅆㅅㅌㅊ 뜯고 마시고 했다


남은 국물에 ..이런 꽃게라면이 있길래 함 사봤다 
게 살이 국물에 다 풀어져서 걸쭉한게 별미였노 흐흐흐


후식 포도랑 아나나스


파인애플 껍질이 거북이 등껍질과 닮아 ‘아나나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는 언어별로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네?

 

사진은 국밥 먹다 만난 육지거북인데 적어도 100년은 산다드라..

거북이가 죽으면 먼저 가있던 주인이 마중 나오겠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