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어제 산 상대적 가격이 괜찮은 도시락으로 시작

 

고기양은 적어 시식코너같은 느낌 맛은 괜찮음

 

아침부터 메일이 옴

 

.1순위 지망 통장 개설 허가 불가. 메일.  이것에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됐지만 모든건 내 탓이니 어쩔수 없이 다음 순위 통장을 기다려본다.

 


 

외출 후 지난주 주문한 도장을 받으러 감. 가게 기운은 좋아보임

 

자꾸 비자 기간이 흐르는 상태에 통장건 실패로 걷는데 머리에 맴돌아 근처 카페가서 책을 읽기로

 




 


 



 

가까운 카페는 미술관 안에 위치하고 매우 넓음. 가격은 다 합쳐서 500엔

 

외국인과 여성들이 사진찍으러 온거보니 sns에 유명한듯.

 

맛으로 올 곳은 아님

 

앉아서 책을 읽으니  운의 그릇을 넓히려면 

 

레질리언스( Resilience)가 중요하다고 한다.

 

작은 소용돌이에서 빨리 나와 더 큰 긍정 파동을 이어가는 것이 주요..

 

더 넓은 목표의 미래를 보면 지금 통장개설은 너무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기기로 결정

 

 

 




 

나오면 미술관 뒷편에 정원이 있음

 




 

좀더 내려오니 걷기 좋은 길이 

 

이후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아 전자책 읽으며 걸음

 



 

 

걷다보면 작은 연못에 오리떼가 가득함

 




 

다리 옆에 뭐가 갑자기 지나가서 깜짝놀람 

 

저거머노 비버?? 가 아니라 뉴트리아노 새끼 뉴트리아도 첨봄

 

옆 연못도 몇마리 있음

 

풀먹던데

 

신기한 경험하노 ..

 




 

그 다음은 슬로우조깅? 으로 걸으며 주변 보며걸음. 모래사장도 중간에 넣고 공원 설계자가 대단하노 생각함

 


 

그 다음 집으로 가는길 새로운 마트발견 

 

다합쳐서 1100엔. 여기 마트 가격이 괜찮은듯
 

전날 산 삼계탕을 끓여먹음

 

맛은 모두가 아는 맛이니 ..

 




 

 

오늘 산 디저트 먹으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