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THERING OUR MARITIME AND NUCLEAR PARTNERSHIP:  The United States welcomed the ROK’s commitment to contribute to modernizing and expanding the capacity of American shipbuilding industries, including through investments in U.S. shipyards and America’s workforce.  The ROK welcomed the United States’ support for the ROK’s civil and naval nuclear power programs.

백악관은 한국이 미국조선소 현대화와 능력확장을 해주기 위해 투자하고 또 기여할것을 환영한다고 써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내 조선소와 조선소 노동력이 포함되어 있다고 써 있습니다.  또 미국은, 한국의 민수와 해군 원자력발전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해준다고 써있습니다.  
 

  • Both countries committed to collaborate further through a shipbuilding working group, including on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workforce development, shipyard modernization, and supply chain resilience. 
양국은 조선소 유지관리, 수리 및 점검. 인력개발, 현대화 그리고 공급망회복에 협력한다고 합니다.
  • These initiatives will increase the number of U.S. commercial ships and combat-ready U.S. military vessels as quickly as possible, including the potential construction of U.S. vessels in the ROK.
이를 통해 더 많은 "미국상선"과 "미국군함" 수를 늘릴수있으며 이 작업을 한국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써 있습니다.
  • Consistent with the bilateral 123 agreement and subject to U.S. legal requirements, the United States supports the process that will lead to the ROK’s civil uranium enrichment and spent fuel reprocessing for peaceful uses. 
미국은 양자협정 123에 근거하여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재처리과정의 평화적 사용을 지지합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 The United States has given approval for the ROK to build nuclear-powered attack submarines. The United States will work closely with the ROK to advance requirements for this shipbuilding project, including avenues to source fuel.
마지막으로 미국은 한국의 원자력공격잠수함건조를 허락하며 미국은 한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잠수함 제조와 연료공급등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라고 써 있습니다.


맨첫문장은 프로젝트 주제입니다.  즉 한미 해양 및 원자력 파트너쉽을 강화하겠다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미국조선소와 노동력지원을 하라이고 미국은 한국에 민수와 해군 원자력발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것입니다.

미국 조선소와 노동력지원은 한국이 돈을 부어야 하니깐 미국이 이득이고

미국이 한국에 민수, 해군원자력발전 지원을 해도 미국기술을 전수받아야 하므로 한국은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하니깐 또 미국이 훨씬 더 이득입니다.



그 아래 4가지는 세부사항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이 미국 조선소를 확장하고 조선소 노동력을 지원할지 세부적으로 써놓은것입니다.

첫 세부사항에 양국이 서로 협력한다고 써 있지만,

사실상, 프로젝트 주제에 "미국" 조선소와 노동력부분을 명시했으므로 이 협력 사항은 미국에 집중되는게 맞습니다.

미국이 해줄일은 원자력발전프로그램 지원 하나입니다.

미국의 조선소라고 명시했으므로 결국 선박제조도 미국에서 이루어지는게 맞습니다. 

단. 한국에서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써있긴합니다만, 그건 가능성이지 반드시란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가장 큰 이슈가 되는건 잠수함 건조를 한국에서 하느냐 마느냐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세부사항에서 보실수있듯이.

한국이 핵잠수함건조를 하는것을 미국이 허락은 하지만, 그 뒤에 미국이 잠수함 제조와 연료공급의 협력을 한다고 써 있으므로

이것은 분명히 미국내에 조선소에서의 건조를 뜻하는게 맞습니다.



3줄 요약

1. 미국 조선소와 미국조선소노동력 확장과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한국이 모두 해주고 그 댓가로 미국은 원자력 기술 지원을 한국에 해줍니다.

2. 한국이 핵잠수함을 건조하는걸 허락하지만, 미국이 잠수함 건조와 핵연료공급을 책임집니다.

3. 한국은 미국에 모조리 퍼주고 대신 미국의 감시를 받는 F-15 같은 핵잠수함을 미국에서 건조하여 받을수있게 되었습니다.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11/joint-fact-sheet-on-president-donald-j-trumps-meeting-with-president-lee-jae-m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