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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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누구나 "우리편은 선이고 상대편은 악이다"고 주장하죠.
상대편은 악이므로 박멸하자고 하니 정치보복이 끝나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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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교의 관성으로 착한 척하며 나쁜 놈을 때려잡는 군자는
정치계를 좀먹는 감성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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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선과 악은 타도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이죠.
누구나 선과 악을 겸비하고 있으니 정치판에서 따질 게 아니고
정치는 이성과 철학으로 대화와 타협에 집중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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