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동의, 참여하기!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재검토...
(아래 URL 콕누르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475B0A3D380042E064B49691C6967B
“지금 침묵하면, 다음은 우리가 위험해집니다.”
국민의 생명과 미래가 걸린 중대 사안, 지금 바로 목소리를 내주세요!
가덕도 신공항, 그 화려한 이름 뒤에 숨은 ‘진짜 위험’
가덕도는 단순한 섬이 아닙니다. 459m 연대봉을 비롯해 국수봉, 웅주봉, 응봉산, 매봉, 삼박봉 등 300m가 넘는
봉우리만 다섯개나 줄지어 솟아 있고 강금봉, 남산 등 산으로 형성된 섬. 그곳에,
대형 철새들의 경유지에
활주로를 낸다니
이게 과연 ‘안전한 공항’입니까?
안전을 말하며, 더 큰 위험을 택했다.
2002년 김해 돗대산 추락 사고를 잊었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잊지마세요.
“더 안전한 공항을 만들자”는 교훈은 어디로 갔습니까?
김해공항보다 더 험준한 산지 한가운데에 공항이라니, 이건 ‘대책’이 아니라 재앙의 예고입니다.
국제공항 인증 불가?
공항 주변에 항공법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 에 저촉되는 장애물(장애물 제한표면)인
가덕도 등대, 연대봉, 매봉, 삼박봉, 가덕수도 통항 컨테이너선 등 14개나 존재합니다.
국제 기준을 위반한 활주로는 공항 인증 자체가 거부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비행기 vs 컨테이너선?
가덕도 신공항 활주로는 초대형 선박이 드나드는 가덕수도 항로와 교차합니다.
비행기 이착륙 경로와 선박 항로가 충돌하는 세계 유례없는 교통지옥. 국가 물류의 심장 ‘
부산신항·진해신항’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동북아 최고 허브 항만이 위기에 놓이고 해양강국의 꿈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과 생태계의 붕괴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179호), 100년 동백림과 소사나무군락지,
멸종위기 Ⅰ급 상괭이의 서식지까지 모두 한순간에 사라지거나 위기에 처합니다.
조류 충돌, 연약지반, 태풍 경로까지 겹치면?
그건 ‘개발’이 아니라 환경 재난의 시나리오입니다.
지금, 진짜로 멈춰야 합니다.
♡ 항공안전 규정 위반 소지
♡ 국가 물류마비 위험
♡ 생태·환경 붕괴
♡ 막대한 국민세금 낭비
“균형발전”의 이름 아래 진행되는 이 정치적 모험을 이제 멈춰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인 개발은 없습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의 전면 재검토
♡ ICAO 및 항공안전기술원(KASA)의 객관적 안전성 재평가
♡ 국토부·부산시의 법적 책임 명확화 및 국민 공청회 개최
♡ 항만·항공 통합관제 리스크에 대한 재조사
♡ 환경영향평가의 전면 재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