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문인거 같음

나 국민학교 5학년때 엄마가 집나갔었는데

내가 엄마가 목욕탕 갈때마다 따라갈려고 했었거등

엄마가 안된다고하면 막 울고불면서 집안 다때려부수고그랬어 그래서 국민학교 5학년때까지 엄마따라 목욕탕다녔엇다

거기서 5학년때 짝사랑하던 우리반 반장인 공주의 비밀도 다 보았지 ㅋㅋ

그후 이 공주는 학교에서 나만보면 애써 내눈 안마주치려고 피하면서 조신해지더라 ㅋㅋ

다른남자애들한테는 그렇게 활발하면서 내앞에만서면 막 역겹고 극혐하는표정이 보이더라

이거 은근히 졸라 흥분되고 짜릿하더라 ㅋㅋ

그래서 일부러 엄마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 가자고 졸랐거든

그때 엄마도 다큰애를 목욕탕 데리고온다고 목욕탕주인 아줌마한테도 한소리듣는거 알았지만 난 그래도 약간 정신에 문제있는척
자폐아처럼 아무말없이 그냥 엄마품에 안기기만했지

그래서 사람들이 다 나를 지능에문제있는애취급하고 엄마랑같이 여탕에 출입시켜줬었음 ㅋㅋ

5학년 겨울방학때 엄마가 외할머니가 아프다고 할머니보러간다고 떠난후로 안돌아오더라

물론 우리애비는 배타는직업이라 1년에 한두번 올까말까했고 집에 돈만 부쳐줬었다

엄마 집나간후로 친할머니랑 막내고모가 키워줌

지금도 막내고모랑 막내고모 가족이랑 같이사는중

사촌형 동생들이랑 거의 친형제처럼 지낸다

할머니는 10년전에 돌아가셨고

아빠는 외국여자랑 살림차리고 가끔 연락하고지냄

아빠가 용돈은 잘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