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튜버들은 최후의 보루다. 한국 언론은 없고 괴벨쑤들만 넘실거리는, 기레기도 아닌, 좀비 기자들의 저수지

 

그 칠흙같은 저수지에 자유튜버들은 반딧불이.

 

그나마 진실 보도하려고 애써왔기에 구독자가 증가해 왔는데, 

최근 주식시장을 보는 관점으로 인해, 그나마 자유투버들의 얘기에 솔깃하던 중도층을 전부 잃을 수도 있음.

 

 

2. 무슨 얘기냐면...

 

 자유튜버들의 코스피 관점은 다음과 같다.

 

"리재명이 억지로 주식시장을 부양시켰다. 정권유지하기 위해서다. 실물 경제는 불황인데 연기금 총동원해 인위적 주가 부양해 오다가, 마침내 외국인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드디어 폭락이 시작됐다. 이제 주식시장은 끝났다."

 

 

 

3. 아마도 20304050 주식 투자자 중에 이들 말에 쉽게 동의할 만큼 경제와 주식을 모르는 사람은 소수일 듯.

 

주식의 미래는 절대 예측하지 말라! 는 것이 WS의 격언이지만, 모든 투자결정은 "예측"에 기반한다. 

 

이 격언의 실제 의미는 "항상 예측하되 절대 과신하지 말라"는 뜻이지, 예측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예측 없이 어떻게 무슨 투자든지 할 수 있겠나? 

 

그래서 과신없는 평가와 예측을 하자면, 외국인들은 그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매도했을 뿐이다. 마침 미장도 빠지고 있다. 

 

한국장 경우, 코스피가 2,800까지 빠진다해도 일시적 조정일 뿐이다. 금방 4,000을 회복하고, 8천까지 2~3번 더 기회를 주면서 계속 오를 걸로 예상함.

 

중간에 리재명을 감옥 보낼 수 있다면, 4년안에 1만 포인트 돌파도 가능하다.

 

4. 문제는, 자유튜버들이 주식을, 경제를 모르면서도 아는 체를 너무 한다는 점.

그러다가 주식시장이 반등급등하면, FOMO 가 닥치면서, 자유투버들은 결정적으로 신뢰를 잃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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