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한다는 것 -꼬진대 국문과 모쏠아다의 지난 37년-”라고 일베정게에 올린 글에, “7시 좌파는 사악함”이란 유저가 필자가 ‘이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필자는 ‘정통교단’의 허망함을 매우 실감한다. 정치권력의 국민의 ‘전라도화’에 심각하게 투항했다는 것이다. 김대중 민주당 지지층 기준으로 군사정권에 투항하는 방식의 연장편이다. 뿐만 아니라, <청지기 정신>은 민주정의당 때 숱하게 반복됐다.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도 노무현 때 조갑제닷컴에 연합할 때, ‘청교도***’의 소속이었다. 이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민주정의당 때는 ‘자본주의 정신과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기본이다. 그런데, 노무현의 국토균형발전 이후에 ‘자본주의 정신과 전라도 무속신앙’이 돼 버렸다. 시장원리에 토대된 계약자유원칙에 서있는 법치로서 로마민법과 유대기독교 법, 그리고 연결된 신의성실원칙과 유대기독교 윤리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혼자만의 과잉 평가라고 반론은 불가능하다. 공인중개사 중에 기독교인의 비율은 상당히 높지만, 거기에서 ‘중개업 특유’의 고객 독박씌우기에 가담안하는 중개사는 매우 드물었다. 필자가 약 2년 현업 중개업 영역 기간중에 한 지역 50개 중개업소 중에 20개가 기독교인 사장인데, 필자만 안 했다.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폭등은 이렇게 ‘무속신앙 자본주의’로 굉장히 좋은 테마일 것이다. 이는 국민의 멍청화(1차원화)안에서 국가가 발전하는게 아니라, 서민이 못 살게 된다는 의미는 감추어진다. 민주당 지지층은 자신들의 집권기에만 <선택적으로> 뇌가 마비되는 병이 있다. 그리고, 국힘 지지층은 원래 이런 분석에 약하다.
필자는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박정희 전기를 ‘소설’(허구)라고 간주한다. 박정희 저술집과 함석헌 저작집 30권을 나란히 비교하며 읽어보면, 그 시대에 은폐된 민중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박정희 저술집은 내내 국민주권주의로 국민의 의식을 강조하고, 함석헌 저작집은 내내 ‘노장사상’으로 박정희의 내용을 유교국가의 부역으로 논하고 그것이 은폐된 영역의 해방의 나라(사실상 전라도 종족주의 정주행가는 지배체제)라고 주장한다.
“이혼숙려캠프”는 JTBC의 인기 예능이다. 거기서 나오는 인물군상은 사람을 너무 아프게 한다. 말단의 가정부터가 일차원화로 휘청인다. 가정부터 도덕이 깨지고, 제일 윗단의 꼭대기까지 도덕이 깨졌다. 특히, 의미가 있어 보이는 지점은 경상도 사투리 쓰는 신청자 부부가 상당히 많은데, 어린시절 경상도와는 전혀 달라진 멘탈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도덕적으로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엄한 아버지>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87년 이후에 스스로 자기 책임을 주장했다면, 그것을 극복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아무것도 없다.
정치인들이 대공황의 의미를 모른다.
‘부채’를 통해 이루어진 경제성장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 지경에서, 부채를 더 이상 확장하지 못하자, 그 자본가치가 맞아? 하는 현타가 들고 그로 인하여 자본시장이 붕괴되고, 자본시장 담보로 부채를 지고 기업 고용을 한 것이 순차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당은 윤석열씨에 경제위기 책임을 전가하고, 그냥 잇권 싸움 정주행할 모양이다. 국힘은 또다시 2016년식 당파싸움을 내부로 하면서, 외부로 이재명 책임을 할 모양이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김대중의 <대중참여경제론>이 ‘극강의 엽기 찐따 경제학’이라는 것이고, 이를 적용한 노무현의 국토균형발전 및 문재인의 평화경제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어제도 올린 내용이지만, 경제위기를 논하게 되면 민주화신화 자체가 최악의 사기극이자, 최악의 거품이고, 최악의 허구임이 드러난다. 보수층이 생각하는 보수층의 귀족은 이를 대변할 거 같다. 그러나, 현실의 보수층 귀족은 그것을 논하면 귀족층 파이가 줄어든다고 논의를 회피하는 모양이다.
어르신들(노인)모인 공간에서 종종 유튜브로 그분들 보는 방송이 나온다. 늘, 한결같이 조선시대식 정죄로 그것을 바라는 시청자를 속 뚫는다는 의미로, 실제의 국가작동에는 ‘무의미’한 이야기로 가득메운다. 이는 젊은 세대에겐 “예능”으로 가득 메우는 30-40대 시청, 그리고 10-20대는 여자 아이돌 골반흔들기로 가득메우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지식인들이 생각하는 그 정상적인 지식의 루트를, 정치권력 가진 분들이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귀족이 법의 수호의 담당자여야 한다는 말은, 이렇게 일반인들은 진실과 진리를 권력이 없으면 못 말하기 때문이다. 아니, 억지로 왜 말해야 하나?
2016년 총선을 말아먹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친윤-친한 당파싸움으로 말아먹고, 또다시 말아먹자?
필자가 사쿠라 조갑제의 박정희 전기를 소설 중에 소설이고 허구라고 보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일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부분의 서민들 박정희 기억은 여기에 얽혀진 공동체를 위한 공적 책임에 메어 있다. 사쿠라 조갑제의 공산당 혁명 영웅 같은 우상화는 10명 중에 1명도 아닌 영역이었다. 청와대 왕궁사로 기억하는 측 안에서도 제한됐다. 이들이 권력을 쥐니 모든 기억을 이렇게 도배한다.
조갑제 기자 수준의 글의 독자들의 기억과, 실제의 객관적 역사는 판이하게 다르다. 조갑제 글을 읽어온 사람들은 ‘전라도화된’ 조작된 역사적 과거를 실제로 믿는다. 필자는 경상도 종족종교 박은 것을 원하는게 아니다. 중립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무속신앙에서 가정과 사회를 향한 윤리가 어디있나? 이혼숙려캠프 출연자 전부가 가정을 이룰 약속을 도외시하는 자기 한풀이의 극한대로 나아간다. 이런 영역이 고스란히 정치인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본다. 물론, 유신시대는 이런 영역이 1인만이었다. 지금은 국민공동체가 견디기 어려운 너무 많은 숫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