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호텔서 변사체로 누워있다 지금 일어났다.
어젠 올만에 방콕변마의 예루살렘 666클래스 방문했지. 초심도 찾을 겸 해서 ㅋㅋㅋ

최초 얼공이다. 프라이버시도 있으니 좀 가리긴 했다만 알아서들 판단하고 ㅋㅋ
살짝 보정했으니 볼만 하리라 생각된다. ㅋㅋㅋㅋ
원래 체어맨 갈려구 했었는데, 666입구 앞에 저 아이가 방긋방긋 웃으며 제발 박아 달라기에
어쩌겠냐..마음 약해서 탈이야

사실 내가 슬랜더 좋아하는데, 얜 약통에 가깝워서 내 타입은 아니지만
방긋방긋하고 베시시 잘 웃는 상이라 침소에 들였다.

애가 마인드가 참 좋더라. 사진 좀 찍어도 되냐니깐 (보통 애들이 사진 찍히는거 싫어하는 편이라 팁도 주고 좀 달래 줘야 하거든)
얘는 이왕 찍을거 이쁘게 찍어 달란다 ㅋㅋㅋ 그래서 보정앱 도움 받아 찌고 얘한테 컨펌 받고 올리는 거여
또 지가 몇 장을 골라서 이거 이거 올려달라고 ㅋㅋㅋㅋ

22살이랬나? 암튼 애가 피부도 진짜 좋더라. 태국애들중 은근히 팔 다리에 털 많은 애들이 있거든(주의해라)
근데 얘는 매끈해. 보드랍고. 거시기도 촉촉하고 누루마사지도 잘 하더라
내가 알기론
666(한국식)과 도키도키(일본식)가 누루마사지 시초이자 양대산맥인데
도키도키도 가봤는데, 누루는 정말 잘 타는데 애들 상태가 그냥 호모속 암컷에 지나지 않아 어지간한 비위로는 쉽지 않을거야
애들도 몇명 없고.
666은 내 경험상 다녀본 봐로는 애들도 젤 많고 마인드, 테크닉 그리고 시설도 좋은 편이라 무난하게 다녀가기 좋은거 같아

형 그래도 얘한테 팁 500바트 주고 나왔다.
사정하고 좀 쉬고 있는데, 촥 안겨 쌔근거리면서 똘똘이, 가슴, 배 어루만지면서 쉬지않고 헌신하네.
참 살가운 애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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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끄라통이라고 뭐 물에 배띄우고 소원을 빈다는데,
저 쓰레기들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하긴 얘들은 분리수거 개념도 없는 아이들이라 그럴테지만
그냥 한 번은 볼 만한 축제같아.
난 666갔다가 프롬퐁역에서 앞에 호수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길래 잠깐 다녀와봤다.

이거여
엠코리옴 백화점 바로 옆에 호수가야
저걸 돈주고 사더라형이 잘못된 거냐? 난 이해가 안되는데
여튼 저 촛불 안꺼지고 오래 가면 소원을 들어준다니
해볼 사람은 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