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통찰: 영적인 권능이 주어지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 정화(Reinigung) -> 성화(Heiligung) -> 교제(Gemeinschaft) )
많은 신앙인들이 왜 자신에게는 병을 고치거나 악령을 쫓아내는 등 성령의 강력한 권능(Vollmacht des Heiligen Geistes)이 주어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계시는 여기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만약 한 사람이 온전히 자신을 비우고 신의 뜻과 하나가 된 '승리자'가 되기 전에 그 권능을 받는다면, 그는 순수한 신의 뜻이 아닌 불완전한 개인의 판단이나 '영혼적인 사랑(seelische Liebe)'에 따라 그 힘을 잘못 사용하게 될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권능은 미성숙한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 아니라, 오랜 시련과 자기 포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하나가 된 영혼에게만 주어지는 성숙의 열매입니다.
정화되어 성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면하여 대화하는 교제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세번째 천국, 새 예루살렘의 시민, 온전하게 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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