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사는 가정집을 개조해 30년넘게 취미로 영업중인 식당. 

입구부터 벌써 맛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부터 입구까지 크으 진심 할머니집 감성


들어가니 할매!!!! 하고 앵기고싶더라 밥냄새 ㅆㅅㅌㅊㅇㅂ

거실은 좌식, 큰방이랑 작은방은 입식 테이블 ㅎㅎ


기본찬부터 수저,바닥,테이블 정말 깔끔 위생 ㅆㅅㅌㅊㅇㅂ

부르스타까지 일제(日製) 모든것이 합격 부캐동원 ㅇㅂ


소고기랑 낙지다 보니 가격은 좀 나가는편 (1인분 9,000₩) 

국산 생삼겹도 어마무시한 가격에 판다 (150g 10,000₩) 

수입 대패는 좀 저렴하더라 (200g 6,000₩)


한입 먹고 부랄을 탁! 쳤다. 불고기처럼 퍽퍽한 부위가 아니라 맛있다

수입이니 갈비 작업하고 남는 늑간살일 가능성이 농후함 아님말고


후식으로 셀프 볶음밥~! 

(냄비 바닥이 돌이라 까만거, 내가 태운거 아니다 ^오^)


디저트는 소화 잘되게 숭늉 ~ 

(국물이 별로 없어서 난 별로) 


입가심으로 맥주~ 과일 들어갈 배가 없을 정도로 맛있게 잘뭇다

(며칠전 나온 TJ 기계를 설치한 노래방이 있다해서 가봄..ㅋㅋ좋더라)

 

근처 사는 요게이들도 함 무봐라~

둘이먹다 하나 사망~^^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