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일의 제1식사는 야키니쿠.
소 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지만
맛은 별로라 가끔 옴. ^^

뼈갈비.

본 외국인 노동자의 기상시간대인
16시경에 영업하는 일본식당은 드문 관계로 한번씩 옴. ^^

가스 불판에 꿉꿉했노.

갱상도 게토지구 출신자가 먹은 칡냉면.

지인이 주문한 꼬리곰탕.
농후하데.

아침에 정시 퇴근해서 문술.
가운데는 일본 한정판이라 카던데 진짠교.

케이오 대학에서 출판한 샤를 드 골 평전을 구매.
기본적으로 본 외국인 노동자는 군인으로서의
더글라스 맥아더 아니키(アニキ)를 더 좋아하노.

하키 럭비 골든글러브 게이가
진은 토닉에 말아서 무라 캤는데
자꾸 잊어버리노.
시트러스향이 향긋하이.

휘황찬란한 달빛 속을 가로질러 오늘도 출근.
lonely 외국인 노동자 아자씨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
일을 해야 밥을 묵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