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러시아에서 6~7년 공부하고 온 사람임.
1년 어학연수하고, 그 뒤로 5년제 스페셜리스트 학위까지 마침.
그러니까 그냥 여행자 시선이 아니라 현지 생활을 해봤던 입장임.

근데 요즘 페북에서 돌아다니는 러시아어권 외노자(고려인 포함) 커뮤니티 글들 보면 확실히 달라짐.

처음엔
“한국 생활 힘들다”
“적응 어렵다”
→ 이런 감정 공유였음.

근데 지금은
한국인 자체를 낮춰보고 조롱하는 서술 방식이 기본임.

예시?

“왜 한국인들은 이렇게 먹어?”

“한국 문화 수준 낮다”

“우리가 더 세련됐다”
이런 식.


문제는, 이게 단순 불만이 아니라
‘우리가 한국인을 평가하는 위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임.

근데 생각해보자:

1. 한국에서 일함
2. 한국에서 돈 벌어감
3. 문제 생기면 “우린 같은 핏줄이다” 라며 도움 요청함
4. 근데 동시에 한국인을 아래로 깔고 말함

이건 논리가 아니라 태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