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악하고 있는

중국의 함선건조 능력과 전략적 위험을 보여주는 분석(unpacking)이다

출처)

https://www.csis.org/analysis/unpacking-chinas-naval-buildup#:~:text=About%2070%20percent%20of%20Chinese,comparable%20quality%20to%20U.S.%20ships.

 

중국 해군 성장 분석
(Unpacking China’s Naval Buildup) 2024.6.5

중국의 급속한 군사력 증강으로

CCP 해군(PLAN)은 여러 측면에서 미 해군을 

예상 보다 훨씬 빠르게 추월(overtake)할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
중국이 현재 속도로 함대를 계속 확장하고
미국이 조선 산업을 활성화(revitalize)하지 않는다면,
중국이 국가 간 전쟁, 특히 장기(?) 강대국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그 결과,

중국은 더욱 자신감 있게 군사력을 투사하고, 약소국을 위협 하며,

미국의 이러한 행동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무시하게 될 것이다.
미 해군력의 쇠퇴는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어 왔으며,

경제 및 산업 동향의 둔화에 기인한다.

 


그러나 미국은

항공기 또는 지상 발사 미사일과 협응하는

코르벳함, 호위함, 무인 해군 체계와 같은 소형 수상 전투함에 투자하고,

일본과 한국과 같은 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조선 산업(its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특히 고도로 전문화된 잠수함 산업 기반에

더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여전히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But the United States can still maintain superiority by investing
in smaller surface combatants

like corvettes, frigates, and unmanned naval systems
paired with alternative platforms

like aircraft or ground-based missile launchers;
deepening its partnerships with Pacific nations

like Japan and South Korea;
and investing more in its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particularly the highly specialized submarine industrial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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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해군력의 유지와 보수와 관련

미국의 조선업 실태를 모르거나 혹은,
미국법-미국의 연안 운송 제한법(Cabotage Law)인

존스법(Jones Act)과 함선건조ㆍ조달제한법인

번스-톨레프슨 수정법(Byrnes-Tollefson Amendment)이 

당면한 치명적 안보 위험에 미칠 파멸스러운 결과를 알고도

모른체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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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반도와 작별하는 미해병대(2)
https://m.ilbe.com/view/11582287058?page=7&search=%EB%8F%8C%EA%B3%A0%EA%B8%B0&searchType=nick_name&listStyle=list

 

■중국은 세계 최대의 해군 보유국이다.


중국은 현재 234척의 군함을 운용하여

세계 최대의 해상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 해군의 219척에 비해 (월등히) 많다.
중국의 전투함 수에는 1,000미터톤 이상의 배수량을 가진 알려진
모든 현역 유인 미사일 또는 어뢰 무장 함선이나 잠수함이 포함되며,
여기에는 최근 중국 해안 경비대에 이관된

22척의 미사일 무장 코르벳이 포함되지만
중국 해군(PLAN)이 운영하는

약 80척의 미사일 무장 소형 순찰선은 포함되지 않는다. 

자주 인용되는 약 290척의 미 해군 "전투함" 수에는 
전투 물류 및 지원 함선이 포함되며 ,
미 해군은
군사 해상 수송 사령부 산하 함선을 포함하여
126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PLAN은
167척을 보유하고 있다고 
국제 전략 연구소는 밝혔다.

이러한 우세는 전시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 한 연구 에 따르면 역사에 기록된 전쟁 중
대규모 함대를 가진 쪽이 28건 중 25건에서 승리했다.


(즉, 쪽수에서 밀리면 패배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미국은 원정군의 성격상 군수지원함도 압도적으로 열세이다.)

이러한 역사적 참전국들처럼
중국은 미국보다 더 많은 손실을 감당하고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병력 규모를 갖추고 있다. 

최근의 한 워게임 에서 중국은 주요 수상함 52척을 잃었는데,
이는 미국이 7척에서 20척을 잃은 것과 비교된다.
이처럼 엄청난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
미국보다 더 많은 수상함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해전을 지속할 수 있었다.


(워게임은 작전숙련도, 전술 효율성등을 배제한

성격상 정량화 가능한 데이타가 위주다.

그래서 흔히 군수물자전쟁이라고도 한다.
물론 요즘은 전쟁 통계 데이타를 사용해 보완한다.)


미국은 유도 미사일 순양함과 구축함 부문에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구축함은 다목적 임무 수행 능력, 속도,

그리고 순항 거리를 갖추고 있어
현대 함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미국은 73척의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 해군(PLAN)의 42척보다
해상 통제력과 투사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구축함 함대를 2003년 20척에서
2023년 42척으로 두 배로 늘리며 격차를 줄이고 있다.

중국 해군은
지난 10년 동안 23척의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11척의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다.
중국은 2017년 이후 8척의 순양함을 진수한 반면,
미국은 2016년 이후 신규 순양함을 진수하지 않았다.(못했다)


(똥개도 자기집에서 먹고들어간다는 데,
원정해군의 성격상 단순한 숫자비교는 사실 부적절하다.)

순양함과 구축함에서 미국의 우세는
프리깃함과 코르벳함에서 중국의 우세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이 작은 함선들은 2차 세계 대전에서 호송선단 호위함, 함대 보호함,
레이더 초계함으로 활약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
현대의 분쟁에서 이들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거나
인도-태평양 연안에서 적함과 싸우거나
해군 전략가들이 아직 예측하지 못한 다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미 해군은 대형 순양함과 구축함에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하는 듯하다.
미 해군 고위 인사들의 발언은 

프리깃함 생산을 빠르게 늘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은 모두
중국의 유인 코르벳함보다 작은
무장 해군 수상 및 수중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한다.
작은 함선은 대형 함선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더 빨리, 더 많이 건조할 수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과

일본 본토와 난세이 제도의 지정학적 우위를 염두에 둔 전략이다.)

미국의 파트너들은
중국의 수적 우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순양함 4척, 구축함 34척, 호위함 10척,
그리고 헬리콥터 항공모함 4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그중 두 척은 곧 F-35를 발진 및 회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 해군은 순양함 3척, 구축함 6척, 호위함 16척,
그리고 코르벳함 5척을 운용하고 있다.

만약 두 해군 중 어느 한 쪽이라도 미국과 협력한다면,
중국 해군은 수적 우위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파트너국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 이들 국가가 미국과 협력할지 여부는
미국 국방 계획가들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 해군의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중국의 선박은 더 신형(Newer)이고 조선소는 더 생산적이다


중국의 생산적 우위는
중국과 미국 군함의 상대적 연식에서 드러난다.
중국 군함의 약 70%가 2010년 이후에 진수된 반면,
미 해군 군함의 경우 약 25%에 불과하다.
중국의 신형 군함이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해군 정보국(ONI)은 2020년 중국 군함의 품질이
미국 군함과 점차 비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중국의 함선 생산량은 미국을 압도한다.

해군정보국(ONI) 평가 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최대 조선소보다 규모가 크고
생산성이 높은 상업 조선소를 "수십 개" 보유하고 있으며,
미 해군의 기밀 해제된 브리핑 슬라이드 에 따르면 
중국의 함선 건조 능력은 미국의 230배에 달한다.
중국의 대규모 조선 산업은 몇 주 이상 지속되는 전쟁에서
전략적 우위를 제공하여 손상된 함선을 수리하거나
대체 함선을 건조할 수 있게 해 준다.
미국은 여전히 ​​상당한 정비 적체 에 직면해 있으며,
강대국 간 분쟁에서 많은 신규 함선을 신속하게 건조하거나
손상된 전투함을 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사실 미ㆍ중 전쟁은 2차 대전같은 장기전을 예상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양쪽 모두 핵무장국이기 때문이다.
같이 죽던지 화끈하게 짧게 끝나던지,
아예 전쟁없이 협상으로, 기타  대리전을 통해 
종국에는 짐짓 모른척 기득권을 유지하며
공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혁명이 공전하는 본궤도에 오르길 바란다)

미국은 향후 10년 동안
조선업의 의미 있는 성장을 가로막는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지만,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통해
중국의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기준, 이들 미국 파트너국은
전 세계 선박 인도량의 각각 26%와 14%를 차지했다 .

미 해군은 2025년 시범적으로
해외 조선소에서 선박을 수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정비 잔여물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 의 법적 제약으로 인해 해외 조선소를 통해
미국 선박을 실제로 건조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유일한 장기적인 해답은 아마도 수십 년 동안
미국 조선업 전반을 지원하는 산업 전략일 것이다.


(그냥 씨부리는 거다.
군사적으로 시간은 장꿰 CCP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조선업의 성격상 미국 조선산업의 재건은 불가능하다.
다만 소형특수선박과 잠수함ㆍ함모는 제외이다.)

이처럼 막대한 조선 능력은
중국의 경제 및 인사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
CCP 해군(PLAN)의 확장이 미중 전략적 경쟁의 한 축으로
남을 것임을 의미한다.
PLAN의 규모가 얼마나 커질지는 미지수이다.
미국과 달리 중국은 자체 조선 계획을 공개하지 않는다.
미국 국방 계획가들은 PLAN의
규모, 함정 크기, 화력 면에서 앞으로도,
그리고 잠재적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미 해군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의 해군이 직면한 도전은
이제 막 시작일 뿐입니다.


(이 말은 미해군의 전형적인 엄살이다.
데이타를 잘 구성해서 대충 통밥을 때리면 어림이 가능하다. )

■CCP 해군, 2027년까지 미 해군 화력 앞지를 수도


기본 숫자는 전투력의 한 구성 요소일 뿐이며,
군대가 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파괴적 또는 파괴적 힘이다.
미 해군은 많은 이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 해군(PLAN)은 해군력 의 중요한 척도인 수직 발사 시스템(VLS) 셀의 총 수,
함선이 대함에서 지상 공격, 방공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미사일 발사기에서
미 해군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똥개 집 앞에서 싸우는 전쟁에는 의미없는 비교이다.
중국은 일단 제2도현선까지 미 해군을 밀어내고
견제를 유지할 전력이 필요하다.)

미 해군은 현재 수상 전투함과 잠수함에
약 9,900개의 VLS 셀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중국 해군(PLAN)은 약 4,200개에 불과하다.
이는 미 해군이 평균 일제 사격에서 중국 해군보다 
더 많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음을 의미 하지만,
중국 해군은 약 80척의 미사일 무장 순찰정 외에도
전통적인 미사일 또는 어뢰 발사기로만 무장한
152척의 군함을 운용하는 반면,
미 해군은 그러한 함선 81척을 운용한다.
하지만 중국은 향후 몇 년 안에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미국 함정의 발사대는 222배 많았지만,
현재는 3배에도 못 미친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7년에는
중국이 미 해군보다 더 많은 발사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국 해군이 함정이나 육지에 정밀 타격을 가하고
적의 미사일이나 항공기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첨단 미사일을 더 많이 발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VLS 장착 함정을 더 많이 건조하는 것만이
해상 화력을 투하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지상 발사대 , 항공기 , 무인 시스템은 
모두 미중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자율 시스템에 더 많이 투자하고,
주요 지역의 지상 전력 구조를 강화하고,
항공 자산의 생존성을 높임으로써
화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해상에서 VLS 셀을 재장전하는 데 따른
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면
함대에 2,016개의 VLS 셀에 해당하는 화력을 추가함으로써 
미국의 화력 우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
이는 VLS 화력을 효과적으로 20% 증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장거리 대함 미사일이나
해상 타격 토마호크와 같은 고품질 미사일과 
극초음속 기술 에 더 많이 투자하여
질적 우위를 확보하고 중국의 화력(재고)우위를 제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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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중국은 공산당의 해군은
112셀 수직발사대(VLS)를 갖춘 이지스함급
055형(런하이급) 대형 순양함
(8척 현역/추후 최소 8척 추가 건조예상,
2024년 2척 추가 진수,
취역가지 통상 3년, 전투배치 약8개월 소요/
2030년까지 18척 예상)

64셀 VLS을 갖춘
052D형(루양 3급) 구축함
미친듯이 찍어내고 있다.
(25척 현역/10척 이상이 진수 및 의장과 시험운항 중)

1.055형
https://www.businessinsider.com/us-vs-chinese-navy-ticonderoga-class-type-055-destroyer-2024-12
2.055형과 052D형
https://www.china-arms.com/2024/06/accelerated-type-055-destroyer-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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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함대는 항공모함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수적 우위가
미 해군의 훨씬 더 큰 함정에 의해 사실상 상쇄된다고 주장한다.
더 큰 함정은 더 멀리 이동할 수 있고
더 많은 무기와 지원 체계를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미 해군의 배수량 우위는 중국이 여전히 해상 전투 능력에서
미국에 뒤처져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의 우위는 해상 분쟁에서
항공모함의 효용성에 크게 좌우된다.
미국의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

(일부는 "소형 항공모함 "으로도 활용 가능)은
배수량 차이의 약 90%를 차지한다.
그러나 해군 대 해군 전투에서 항공모함의 효용성은 

뜨거운 논쟁거리이다.
만약 항공모함이 현대 해전에서 

제한적인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명된다면 ,
미국의 배수량 우위는 상당 부분 사라질 것이며,
최근의 확장 속도를 볼 때 중국은 10년 이내에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의 총 배수량에서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


(단일 대형 플랫폼인 항모에서 무기를 투사하는 공중 플랫폼을
대규모 투사가능한 항모보유 우위에도 시간은 미국은 편이 아니다.
중국은 A2/AD를 보완할 정도의 항모만으로 우위를 점할 수도 있고
일차적 목표를 달성하면 국제정치적 역학 구도가 

미국에게 지극히 불리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의 배수량 우위는
항공모함과 해군 항공력이 해상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한
전투 우위로 이어질 것이다.
해군 항공력이 미사일 전력으로 대체되더라도,
미국의 항공모함과 상륙강습함대는 여전히 유용할 것이다.
미국의 항공모함 교리는
전투에서 얻은 교훈에 따라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적응에 실패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항공모함과 상륙강습함은 또한 해안에 전력을 투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강압적 또는 억지적 외교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대 해전에서
항공모함의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과
해안에 전력을 투사해야 할 상대적 필요성은
중국과의 분쟁에서
미 해군의 전력이 총톤수보다 작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변방 원정군의 성격상 불가피한 열세다.)

■미국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절대 우위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미국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이다.
미국은 핵잠수함 66척을 운용하는 반면,
중국은 12척을 운용하고 있다.
대형 핵잠수함은 디젤-전기 잠수함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작전 반경, 스텔스 기능, 그리고 공격력이 훨씬 뛰어나다.
미국 잠수함은 총 1,168개의 VLS 셀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중국 해군 잠수함은 VLS 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된 바는 없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중국이 가까운 미래에 VLS 셀을 탑재한 잠수함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

중국의 잠수함 함대가 미국을 빠르게 따라잡을 가능성은 낮다.
미국이 잠수함 생산에서
엄청난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지
미국이 지속적인 기술이나
생산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중국의 잠수함 기술은 빠르게 개선 되고 있으며 
잠수함 생산 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 
2023년 국방부 보고서는
중국이 대부분이 핵 추진이 아니더라도
놀라운 생산 수준인 구형 시스템을 퇴역시키는 동시에
2035년까지 잠수함 전력을 80개로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
대잠전(ASW)도 PLAN의 우선순위였으며 
ASW 교리와 자산을 개선하고 있지만
개선 속도는 수상전 역량보다 뒤처 지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해협에 기뢰전을 상상하면 흥미진진하기도
끔찍하기도 하다. 개씹선비 나라는 뭔 말일지 알런지...,)


미국은 잠수함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픈 소스 워게임과 전략 분석에 따르면
미국 잠수함은 중국과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수도 있다.
미국의 두 잠수함 조선소는

잠수함 함대의 규모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늘리는 데 필요한

버지니아급 잠수함 두 척을 생산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이 잠수함 건조 및 대잠전에서
미국을 따라잡기 시작하면서 건조 용량을 늘리려는 노력은 
높은 자재 가격과 인력 부족을 포함한 상당한 역풍 에 직면해 있다. 
미국 해군의 2025 회계연도 미자금 우선순위 목록의
첫 번째 항목이 미국 잠수함 산업 기반에 4억 300만 달러였고,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 항목이
모두 잠수함 또는 ASW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중국 해군(PLAN)이 전시에
미 해군을 이길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전쟁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그러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미 해군은 중국 해군보다 훨씬 더 많은 전투 경험과
해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또한 200년 이상의 대양(大海) 해군 전통을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의 전통은 30년도 채 되지 않는다.
중국과 미국 간의 전쟁은 합동전이 될 것이며,
이는 공중, 지상, 우주, 그리고 사이버 전력이
모두 개입할 것임을 의미한다.


(특히 간과되는 것은 우주전인데 미국은 어떤 수단을 쓰던
중국의 위성항법시스템과 현재 구축중인 저고도 첩보 위성들과

중국판 스타링크의 무력화를 시도할 것이다.
중국이 결연하다면 역시 마찬가지다.)

각 분야에서 양국의 상대적인 전력은 물론
전략, 리더십, 그리고 운도 중요할 것이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심지어 태평양 지역
최고의 해군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과거 데이터에서
장기적인 성과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항상 불확실하며,
특히 중국 해군처럼 비밀스러운 조직에 대한

오픈소스 정보에 의존할 때는 더욱 그렇다.

미국은 또한 동맹 , 경제적 영향력 , 소프트파워 등
해군 하드웨어 분석에서 포착되지 않는
다른 장점(그리고 중국에게는 불리한 점 )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미국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미 해군은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해상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은 조만간 적어도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해상 패권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잠재적 경쟁자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해군력은 이미 중국이 태평양에서
미국의 동맹국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안정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미국이 상대적인 쇠퇴를 멈추지 않는다면
세계는 더욱 위험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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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산업 기반 혁신 촉진 및 방산 획득 현대화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04/fact-sheet-president-donald-j-trump-modernizes-defense-acquisitions-and-spurs-innovation-in-the-defense-industrial-base/
■미 국방부
   미사일 생산량을 두 배 또는 네 배로 늘리라고 촉구
https://finance.yahoo.com/news/pentagon-wants-quadruple-missile-production-160328615.html

역시 돈! 돈! 돈의 제약, 돈의 논리가 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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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쒜쒜 리짜이밍!
기분이 확! 찢어지겠다!

근데 그러기 전에, 혹시라도 미국과 중국 중에
누가 먼저 확 고꾸라져버릴 지도 모르지!

결론)
씨바!
그럼 미친 불나방은
그것도 개꿀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