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가 전에는 삐쩍 말라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요즘 살이 부쩍 올라서 예뻐 보이는데다 원영이 직캠 보다가 자기위로까지 해버리면서 공연 전날에 표를 급하게 사서... 원래 아이브 같은 1군이면 2시간하고 끝났다고 하는데 본무대를 히트곡도 3곡?만 하고 솔로 곡은 각 멤버가 1절만... 약 15곡? 겨우하고 1시간 40분하고 공연 끝났다고 해서 당황... 나머지 1시간은 소감하고 돌아다니면서 노래...





 

4열 5번 쯤인데 무슨 본무대를 V자 처럼 만들어놔서 아이브가 뾰족한 무대에서 공연하다보니 오른쪽 얼굴만 보게 돼버리...

그나마 원영이 허벅지 떨림하고 엉밑살을 실컷? 봤지만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얼굴 윤곽이 또렸이 보이지 않을 지경...




 

그래도 앞뒤 양쪽 무대로 이동했을 때 그나마 정면 얼굴을 봐서 정말 다행이다... 초딩들이 진짜 많고 괜히 뻘쭘... 중국년놈들은 어디가나 많아서 짜증... (원영아 미안해 너가 중국...)






 

원영이는 역시 키가 커서 길쭉한데 얼굴은 너무 귀염귀염 애기라서 뭔가 모순되지만 이상하게 좋은... 약간 통통해져서 다리가 꿀벅지되니까 호감도 상승... 가슴도 커지고 골반도 확실히 보이고... 다양한 표정을 제일 잘 짓고... 춤은 팔다리가 길어서 약간 흐느적... 그래도 라이브 소화 잘 하고...

 

원영이가 금토 공연에서 남자댄서들 2명이 팔로 가마? 같이 만들어서 원영이를 번쩍 들었는데 팬들이 격하게 항의해서 막콘에서 안해버렸다고 금토에도 온 다이브 가시나들이 지하철에서 하는 말 우연히 들었...





 

레이는 특유의 스시녀 말투와 애교 섞인 말이 듣기 좋고 실물이 낫고... 키가 훨씬 커보이고 농염한 표정 잘 짓고... 게슴츠레 눈 뜨니까 순간 ㅅㅅ... 






 

유진이는 라이브를 제일 잘 하고 제일 솔로 느낌 나고 걸크러쉬 느낌에 실물은 화면과 같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고 까맣 피부가 오히려 잘 어울리는데 입이 약간 돌출... 돼서 서양남에게 인기가 있다...







 

 

리즈는 살을 많이 뺐는데 그래서 그러나 코가 오똑해지고 코 끝이 뾰족... (성형 의심이...) 웃을 때 보조개 쏙 들어가서 매력있고 피부가 제일 하얗...





 

이서는 애기 티가 아직 나고 걸게에서 이서 외모 많이 올려치지만 화면이 낫고 옆모습이 쫌... (이서가 이 글 볼 까봐 심한 말 못하겠...)





 

가을이는 객관적으로 원영이 다음으로 예쁘고 여리여리해서 걸어다니는 게 신기해... 병약미가 있어서 그런지 퇴폐미도 보이고 (연기할거면 흡혈귀 역에 도전해보지...) 춤 실력도 생각보다 좋고 노래도 그럭저럭... 키 164라고 올려치는데 레벨 슬기보다 작은 거 같은데... 160?... 아니면 161? (그나저나 혼자 개인광고 못 찍는 건 왜지? 157 아이린도 찍는데 키 때문도 아니고 원영이 만큼 받으려고?)




 

솔직히 히트곡은 다 불러줘야하는데 뭔가 아쉽고 원영이가 왼쪽으로만 가고 내 쪽으로는 안 오고... 다음 콘서트에는 왼쪽객석에 앉아서 원영이가 눈 앞으로 지나가면 걸게 대표로 왔다고 말하면 싫어하려나... 싫어해도 원영아 내가 널 좋아하니까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