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가실때 예루살렘 여인들이 엉엉 울며 따라왔습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 딸들아 나를 위해서 울지 말아라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죽고 부활하시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울 필요 없다 그 말입니다
오히려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예수님 배척한 죄 때문에 2천년동안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얼마나 유대인들이 비참하게 고통받았잖아요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 해산하지 못한 배,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즉 자식이 없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할것이다
이스라엘은 2천년 유랑생활 속에서 자기 자식이 부모님 앞에서 죽는 꼴을 계속 봤기 때문에
자식이 없는 자가 복이 있다라는 소리를 2천년동안 했습니다
근데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이 말이 요한계시록 6장에도 나와 있는데 7년 환란 속에 구원받지 못하고 들어간 이방인들이
이제 7년 환란 속에서 주님의 심판을 받으면서 산들아 우리 위에 무너지라 작은 산들아 우리를 덮으라
이방인들은 이 말을 하게 될거다
유대인들은 자식이 없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을 2천년동안 해왔는데 그리스도를 끝까지 배척한 이방인들은
산들아 차라리 우리를 덮으라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더 끔찍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는거에요
그러면서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도 이렇게 하신다면은
마른 나무인 이방인, 이방 나라는 어떻게 되리요 더 무서운 형벌이 남아있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심판을 못피했는데 마른나무 이방 나라는 어떻게 되겠느냐 더 큰 형벌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는겁니다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원가지들에 해당하는 이스라엘도 아끼지 아니하셨다면 너도 이방 나라, 이방인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이게 나무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나무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각각 상징하는 거에요
정신차리라 그 말입니다

푸른 나무가 이렇게 잘타면 마른 나무는 훨씬 더 잘타는거에요
왜 이걸 하나님이 말씀하시냐면 이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아무리 무서워도 육체밖에 못죽이잖아요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우리 시대에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옥에 집어넣는 하나님을 무서워해야 하는거에요
육체 죽이는 것이 무서운게 아니다 그말입니다 왜 거기는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영원한 꺼지지 않는 지옥불이 있으니까 정신차리라 그 말인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