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 ?

 

우리는 인간 앞에서 의롭게 되는게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람들에게 잘하고, 착하게 살고, 심지어 교회를 열심히 나가도,

하나님이 너를 의롭다 하신적이 없으면

그런 사람은 반드시 지옥간다.

 

<< 사람은 반드시 구원받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

대충 우격다짐으로 구원을 받는게 아니다.

목사님이 너는 이미 구원 받았다고 가르쳐주어서 구원을 받은게 아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과 의인만 있다.

중간은 없다. 

불투명한 것은 없다.

구원 받은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으면 그건 분명 구원 못받은 것이다.

 

 

 

https://youtu.be/seutzugWKy0?si=FjYTjNls0_46hcaG

 

 

 

 

누군가 어쩌다가 구원을 찾다가 이 동영상을 보거든 주님께 감사를 드리기 바란다.

정동수 목사가 아주 쉽게 너무도 간단하게 잘 설명을 하고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것은 이런 동영상 본다고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다.

문제는 마음의 밭이 길아져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구원을 불가능 하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가난한 자는,,

심지어 버스타고 가다가고 구원을 받는다.

 

 

 

https://youtu.be/kj6hcrot-pU?si=iX1FGImq-4pdPiCa

 

 

 

 

 

어 이친구 도대체 누구냐 ?

구원의 복음을 이렇게 바르게 알기 힘든데,, 정말 대단하다.

 

 

 

 

오늘 우리 독일은 뜻밖에 공휴일이다.

 

독일은 연방국가라서 이런 공휴일이 주(州)마다 다르다.
11월 1일은 ‘Allerheiligen’(만성절, All Saints’ Day) 이라고 한다.
가톨릭 전통에서 모든 성인을 기리는 날이다.

 

이 날은 바이에른, 바덴뷔르템베르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자를란트, 라인란트팔츠 등 가톨릭색이 강한 주들만 공식 공휴일로 쉽니다.베베그러나
베를린, 니더작센, 함부르크 같은 개신교권 지역은 평일이다.


독일은 이 점이 늘 헷갈린다 — 지도 한 장 없이 달력만 보고는 구분이 잘 안된다.

 

이거 깜빡해서,,  오늘 쇼핑 가려다가 망했다..

이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한 세번 정도는 실수를 한것 같다. ㅎㅎ 

 

 

 


 

야곱의 인생 요약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싸우는 사람이었습니다.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태어났고, 장자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기어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 축복권까지 빼앗았지만,
그 대가로 그는 평생 도망자이자 타향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쫓겨나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는 노동 착취의 세월을 견뎌야 했습니다.
사랑한 여인 라헬을 얻기 위해 14년을 무보수로 일했고,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환도뼈가 부러져
평생 절뚝거리며 살아야 했습니다.

 

귀향길에 라헬은 세상을 떠나,
그는 사랑하는 이를 무덤 하나 남기고 길 위에 묻어야 했습니다.


장남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과 불륜을 저질렀고,
열 명의 아들들은 그가 가장 사랑한 아들 요셉을
죽이려다 팔아넘겼습니다.

 

노년에는 혹독한 흉년이 들어
고향을 떠나 애굽으로 이주해야 했고,


그는 바로 앞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나그네된 세월이 험악하였나이다.”

 

야곱은 분명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그 축복은 영광의 면류관이 아니라 가시로 된 면류관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자신을 위한 번영이 아니라,
후손과 인류를 위한 언약의 통로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이어간 사람,
자기 인생을 통째로 바쳐 하나님의 뜻을 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

 


 

이 문장은 야곱을 단순히 불행한 인간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축복의 본질을 증명한 인물로 세웁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의 축복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길”이었지요.

 

 

과연 인간에게 축복이란 무엇인가?

흔히 교회에 가면 무당처럼,, 대학입학시험, 사업 잘되는것 등등등,,  이것 저것 온갖 축복을 간구한다.

이런것을 기복신앙 이라 한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때 목사님에게 이런짓을 하지마라 배워서 라지 않는다.

뭐 다죽게 되니 건강하게 해달라고 한적은 있으나,,

아무리 따져도 한 열번도 기도를 한 기억이 없다.

 

우리 주님은 무당이 아니시니,, 복채를 받고 축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 주님은 그분 자체가 우리의 축복이신 분이다.

뭘 거기서 구구절절 시시한 복을 더 구한다는 말이냐,,

우리 주님께서 우리 사정을 모르실것 같으냐,,

 

<< 야곱은 신의 축복을 받고도 끝없는 불행에 시달렸다. 그것이 신의 십리라면 어쩌냐,, 신의 섭리가,, 축복이 그저 이쁜 마누라 얻는거냐 ? >>

 

 

 

 

 

 

 

나는 이제 조만간 닥칠 QFS 시대를 기대 하면서,,

그동안 살아온 나의 인생을 다시한번 반추한다.

그동안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QFS 시대는 모든것이 풍요한 시대이다.

그런 풍요의 시대에는 풍요가 사람을 다시 휘어잡게 될 것이다....

그동안은 부족한게 많아서 불행 했다면 이제는 넘치는 풍요가 다시 불행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닥치는 QFS 시대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다.

 

신은 언제나 우리를 시험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