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불고기 오랜만이었는데 노무 좋았다.

향긋한 쌈 뒤에 포만감 느껴지는 매콤한 맛이 따라오는데 캬~!!

감자장조림 곁들인 비빔밥도 맛있었고.

 

아, 미니돈가스.

저거 엄청 싫어하는 반찬인데 이런 상품도 있구나 싶은게 ㅓㅜㅑ.

방금 튀겨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쫀득쫀득한데 ㄹㅇ 굿굿.

평생 처음 느껴봤음.

 

또 졸리네.

얼른 자야겠다.

일게이들 모두 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