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기독교 민주화 운동은 가능한가?-

한국인들은 영어권 선진국이 당연히 한국 및 아시아를 안다고 본다. 그러나, 실제의 영어권 보수주의자들과 진보주의자들은 아시아정서의 한국 분석을 한국인보다 못한다. 트럼프와 함께 방한한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이단기독교 문제를 고려하지 못한 발언을 한 모양이다. 어쩌면, 관세 정치가 실제로 의도하려는 본질일 수 있다. 미국인들도 한국에 대해서 한국인보다 모르는데, 한국의 문제는 한국인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게 상식적이다.
유신시대(박정희체제)는 영남 군주제가 지배이념이었다. 권력을 쥔 쪽은 우리 임금님. 그 반대쪽은 완전히 배제됐다. 실제의 유신체제 권력작동은 아시아식 독재다. 그러나, 유신체제는 자유민주의 성공 구현을 호소했다.
김대중체제는 호남 동학신앙이 지배이념이었다. 권력은 동학신앙 호남파와 영남 내부의 호남 꼭두각시 부족연합에 있다. 보수층의 불만은 한마디로 요약된다. 실제의 권력작동은 중국식 혹은 전라도 남로당 및 북한공산당과 연결된 아시아식 독재다. 그러나, 김대중체제는 아시아를 전혀 해석 못하며, 진보기독교의 확장으로만 바라보는 이들의 시야의 한계를 악용하여 존속한다. 일베정게는 민주화체제의 자유민주 구현 호소에 대한 의문으로 매일 도배되다 시피한다.
유신체제는 유신경제학으로 케인즈주의를 영남 왕권제 유교로 설명하는 것 속에서 돌아간다. ‘충성/반역’ 프레임이 경제 주권의 1인 주권으로 나타난다.
김대중체제는 에이펙 회담의 언론 드립에서 문제가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통일부를 교류 협력이라고 논한다. 에이펙 회담은 모든 영역에서 ‘교류협력’ 프레임(전라도 종족종교)의 앞뒤 안 가리는 도배질이다. “종족=대동”은 김대중체제의 귀족연합 집단지도체제로 이어진다. 필자는 이재명 민주당의 신라 소환에 1도 반갑지 않았다. 新羅는 유신 지배층 맥락이 아니라, 북한공산당 및 중국공산당의 맥락에도 읽혀진다. 신라화백의 집단지도체제는 단번에 인민위원회 집단지도체제로 퉁치는 원조 이미지로 쓰일 수 있음이 느껴진다.
유신체제는 모든 국제관계를 영남왕권제로 해석했다. 그것의 국제적 인정을 바랐다.
김대중체제는 모든 국제관계를 호남의 제후연합 신권제로 해석한다. 그것의 국제적 인정이 통했다. 모든 언론은 엔비디아~삼성 에스케이 동맹으로 1면이 도배가 됐다.
그런데, 영어권 경제유튜브의 화두가 이렇다.
① AI는 수익이 납니다. 비용의 1/10만큼 납니다. 언제까지 부채로 가능하나요?
②.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애플, 엔비디아, 폰지사기식 부채 돌려 막기 성장은 언제까지
③. 미국 나스닥의 핵심인 AI는 대만의 TSMC와 부분적으로 삼성에 의존한다. 제조업 포기하고 금융만 돌린 미국의 자국에 대한 허탈감.
영어권 경제학은 ‘기독교 내러티브’에 있다.
부채 레버리지를 과잉으로 돌린 진실이 없는 허상경제는 터진다고 본다.
그러나, 유신체제 1인 경제는 1인의 법 외를 주장하고, 이를 국제관계로 추인받는 식으로 가듯, 김대중체제 1당독재 경제는 집단적 법외를 주장하고, 국제관계로 추인받는 식으로 간다.
미국의 공식담론은 경제위기 없다,이다. 그러나, 합리적 예상은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3-6개월 뒤에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어떤 이들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미국조차도 정부구조조정과 기업 구조조정이 불가피함이 사실상 다가온다. 그러나, 한국에는 이 조차 말도 못 꺼낸다.
부채 레버리지에 의한 근거 없는 성장의 붕괴 → 전부 외국 탓 하거나, 멀쩡한 시장영역을 증세 문제로 소환하여 ‘상생’을 주장하며 사회책임을 주장하되, 결코 정부구조조정은 발언 자체를 못하게 할 것이다.
(일반국민 생각)
① 경제위기가 터진다.
② 합리적 구조조정을 취한다. -기득권층 대폭 양보의 구조조정 수반
(정치인과 기득권층 생각)
① 경제위기가 터진다.
②. 기득권을 하나도 안 내려놓는 전제로 필요한 비용을 일반계층에 증세로 전가할 생각.
광주일고 조선일보를 포함한 모든 언론은 ‘블랙록’과 글로벌리스트 합작으로 부채 레버리지 부풀리는 프레임에 아직도 안주한다.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을 빌리자면 저금리의 님은 갔는데, 아직도 님을 붙잡고 추태를 벌인다. 2008년처럼 리만브라더스만 들어눕지 않을 겁니다. 이젠 미국 연준이 들어누을 거에요. 필자는 경제전공이 아니고 꼬진대 국문과다. 다가올 경제위기가 극복되면 새로 창출된 공간은, 유신체제에서 부채 얻어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 때인가? 그 시대로 가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이기적인 기득권자들인 한국 지배층에게 중국적 자본주의 모델은 매력적이다. 집단 기득권자의 세계 최강의 이기주의 정주행이다. 영어권 진보는 무조건 영어권 민중계층의 저비용생활을 우선하고, 아시아의 실제는 무관심하다.
한마디로 말하자. 지방자치의 인력고용의 부풀어오름은 노무현 이후다. 50대 이상은 노무현 이전의 지방자치로 돌아간다는 말을 이해한다. 그리고, 기득권층은 그 말자체를 못 말하게 하는 의도도 이해한다. 경제위기가 오면 꺼진 버블만큼, 그 수준에 맞춰서 구조조정 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둘러싼 논쟁이 많아야 할 때인데, 한국은 ‘사쿠라 조갑제기자’는 조선시대 붕당논리만의 확장으로 간다. 멍청한 국민에 더욱 쓰레기 정보를 머리에 가득채우게 하여, 사회개혁의 여론이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다.
유신체제에서 정부 돈 먹은 지식인은 훼절했다. 이기주의로 왜곡됐다. 김대중체제는 과거에서 기독교민주화했던 사람들이 모두 정부 돈 먹고 싹다 이기주의로 왜곡됐다.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 그룹이 정부 돈 먹은 것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여기서 시작한다.
경제학 내러티브에 기독교신앙으로 성경 내러티브가 실재한다. 이를 설명해줄 사람이 한국교회에 있나?
성령에 조명된 이성이란 표현은 조직신학 성령론 파트의 “신존재”이해로, 그 조직신학의 완독과 신앙 이해를 전제한다. 그리고, 이게 서양철학으로 어디에 닿고, 이게 정치경제에 어디에 연결되나? 이런 설명을 할 사람이 있나?
한국교회는 한국판 바르멘 선언이라도 가능한가?
1930년대 부채버블이 터질 무렵에 독일교회도 기독교신앙이 망했고, 뜻있는 지도자들이 바른 교의로 돌아가자며 고백교회 운동을 했다. 지금 한국은 1930년대 독일 교회 이상으로 교리가 붕괴된 교회공동체다.
유신체제는 1인 지배체제와 연계자의 이익이 국민의 이익이라고 논했다. 김대중체제는 1당독재 지배체제와 연계자의 이익으로 국민에 1도 동의안 받은 내용이 폭주한다.
경제학 원론에 깔린 기독교 상식은 구조조정이 상식이다. 그런데, 지금 언론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모두 증세로 몰아넣고 봉쇄할 모양이다. 뿐만 아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시스템의 지속불가능성도 지배층 종족연합으로 갈 모양이다.
반론을 하려면, 반론이 진실과 상식에 섰다는 게 대중에 퍼져야 한다. 그런데, 문득 1998년 까지만 해도 한국사회에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았던 자본주의 정신과 프로테스탄트 윤리의 연결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영어권 진보는 너무 그분들 이기적으로 한국을 본다.
진실을 드러내서 앞에서 발언할 수 있는실력자가 많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이기적인 기득권 연합앞에서, 경제원론 중심의 훈장질이 가능한 사회인가? 게다가, 친중이란 말은 가장 이기적인 기득권이 엽기적 이기주의가자는 이야기다.
이재명씨의 휴전을 넘어서서 종전하자는 말은, 시장경제 중심의 모든 국민기본권을 북한 및 중국에 넘기자는 이야기다. 이는 동시에 지금 기득권자의 영원한 기득권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선시대식 싸움을 전제하고, 이 싸움의 영원화를 위한 부채버블의 유지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
이런 토론을 공적으로 할 사람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