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국의 항공공학자인 '프레데릭 윌리엄 란체스터'(Frederick William Lanchester, 1868 ~ 1946)
가 세계 대전의 공중전 결과를 분석하면서 발견한 제1법칙과 제2법칙.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호간의 성능이 동일할 경우 다수가 소수를 쉽게 이길 수 있으면서 그 피해도 훨씬 적다는 것 출처 : https://namu.wiki/w/%EB%9E%80%EC%B2%B4%EC%8A%A4%ED%84%B0%20%EB%B2%95%EC%B9%99



특이한 경우 : 국소영역에서의 조종자(플레이어)의 역량이 중요시되는 액션게임외에 스타크래프트나 rts 등에
대다수의 상황에서 적용가능한,
다수의 유닛을 조종하여 상대 진영과 부딪히는 게임에서 거의 절대적으로 유용한 법칙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혹은 다수의 유닛이 실제로 부딪히는것을 상정한 워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인 경우에도.

법칙자체는 간단합니다. 동일한 질과 동일한 상황이면 숫자가 많은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
이것을 본제목인 핵무기 경쟁에 도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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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핵무기 라고 했을시 핵무기가 많은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즉 같은 핵무기를 보유시 상대국과의 무기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방법은 양과 질을 높이는 것뿐이다.
icbm 이라면 거의 같은 숫자의 icbm
핵잠수함이라면 거의같은 숫자의 핵 잠수함.
즉 어떤 무기를 가지냐의 문제가아니라
어떤 무기를 가질수잇는 여건, 경제volum의 크기가 관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더 잘살고 더 경제 규모가 크면 거의무조건 유리합니다.
icbm , 핵잠수함( 결국 전술핵미사일문제이므로) 경쟁이라면
군사위성과 준 군사위성을 천기 만기 이상 우주로쏘아올린 측이 유리할것
미국과 중국, 그리고 전통적으로 수천발의 핵미사일을 다량 보유한 러시아가 다른 어떤나라의 핵미사일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미중러 , 이3나라앞에서는 핵미사일을 카드로 위협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3나라 사이에서도 아무리 핵미사일이 많아도 핵은 위협이나 위기타개 협상카드로서 작용을 못합니다.
#예시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해외 러시아 자산의 동결/차압 - 결과 = 러시아 주요 거물들의 자산 압류.
결론 : 미중러 앞에선 핵무기로 대들수 없다. 핵 가져봐야 미중러한테는 안된다.
예외적으로 파키스탄이나 북한 이스라엘, 이란등이 핵무기로 고슴도치전략을 구사하곤하지만 미중러가 무시할만해서 놔두는것.
#예시 : 미국의 기습 이란 폭격 - 이란 군지도부 폭격으로 증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