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보다가 6.25 전쟁 경험하신 할아버지 인터뷰 영상 있어서 봤는데
6.25 전쟁 당시 11살이였다고 하는데 인민군이 낙동강 까지 밀고 갔다가 미군의 인천상륙작전과 미군/국군의 북진으로 밀려나가던 상황이였는데
마침 국군이 북진하면서 자기 마을 들렸다고함 그러고는 " 우리 국군이 승리하고 계속 북진중이다 . 우리는 오늘 하루만 여기서 쉬고 다음 날 바로
북진할꺼다 . 그러니 걱정마라 " 라고 했다함 . 근데 중대원 전원 같은 마을에서 잠자면 습격받다 괴멸 될 수 있으니까 각 소대별로 옆 마을 이동해서
숙박했다함 . 그러고 해뜬 아침 떠나는데 국군들이 아이들한테 태극기 그리는 법 알려줬다함 . " 우리는 다시 북진해야 해서 떠나는데 아마 우리 뒤에
오는 부대들은 국군이거나 미군이니까 만약 만나면 태극기 흔들어라 " 라고 하고 떠났다함 .
그러고 오후쯤 진짜로 미군,국군 복장을 입고 올라오는 병사들을 봤다함 . 근데 자기 마을 사람들은 종이도 없고 태극기 그릴줄도 모르고
그냥 " 국군인가보다 ... " 했다함 .. 근데 그 국군이 " 앞에 괴뢰군 못봤소 ? " 라고 물어봤다함 . 그때 어른들과 그 당시 할아버지도 11살 때였는데
얼었다함 ... 다들 어벙벙하고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라 ... 그래서 살려고 " 모르겠수다 " 라고 했다함 .
근데 그 국군,미군 군복 입은 인민군들이 식량 얻으려고 옆 마을도 갔는데 하필 옆 마을 꼬마아이들은 국군,미군인줄 알고 태극기 흔들면서
" 대한민국 만세 ~ " 외치면서 그 국군,미군 옷 입은 인민군들 환영했더니 인민군들 개빡쳐서 거기 마을 꼬마들 전부 죽였다고 하더라
그때 비명소리 , 총소리 엄청 들어서 벌벌 떨고 집 밖으로 하루종일 못나갔다가 하루 지나고 궁금해서 옆 마을 갔더니 꼬마 아이들이 여기저기
20~30명씩 죽어 있었다고 하더라 . 총으로 쏴죽인것도 있고 대검으로 여러번 찔러서 몸에 이곳저곳 칼자국 난 꼬마 시신들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고함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