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예약 때문에 출근 안해서 핸드폰 보다가 잠은 안오고 집에서 보일러 키고 있으니까 뭔가 답답하고 

그래서 새벽 1시쯤 자전거 15분~20분 거리 뒷산 갔다왔는데 

나는 후레시 , 핸드폰 불빛 없이 그냥 맨눈으로 갔는데 

솔직히 어두운곳에 눈 적응하면 길 보임 

근데 앞에 어떤 노인이 불 키면서 오르고 있더라 .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올라가는데 그 노인 너무 천천히 걷길래 

내가 빠르게 앞질러 가니까 

그 노인 " 어우 깜짝이야 " " 어우 .... " " 어 우 .. 진 짜 !! " 이러면서 손으로 가슴 부등겨 만지면서 숨 헐떡 거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쌩까고 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