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평택
천안

이 세 도시에서 살아봤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단 젊음의 거리, 로데오 거리 같은데서 길거리에 크게 틀어놓은 음악들이 동남아 음악임


외국인을 자주 보게 되는 정도가 아니라 어딜 가던 절반 이상은 무조건 외국인이라는 현실..


맥도날드 가도 80프로는 외국인들

버스정류장 벤치에도 70프로는 외국인들

초등학교 앞에도 흔하게 눈에 띄는 흑인 꼬마들 (송탄 미군부대 근처)

월세방 내놨더니 방 보러 찾아오는 사람들 50프로는 흑인, 동남아인...

이런 느낌이더라


대놓고 영업하는 베트남 노래방. 안마업소는 너무 많아서 신기하지도 않음

노래방에서 베트남 애들이 노래부르는 소리 스피커로 길거리에 틀어놓고..

인천 살때도 외국인 많다고 느꼈었는데 더 아랫 지역으로 내려오니까 훨씬 많더라